[“국가를 파멸로 몰아가는 무속정치 규탄”]
800여 명으로 구성된 ‘무속정치·비선정치를 염려하는 그리스도인 모임’이 최근 대선 캠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무속 정치’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을 통해 “국가 미래가 사사로운 이익에 사로잡힌 무당 점괘에 의존하는 행태는 묵과할 수 없다”며 “기독교 정체성에 따른 교회의 바른 신앙적 판단을 확신하고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기독경영연구원, ‘공의와 기독경영’ 세미나]
기독경영연구원 좋은경영연구소가 오는 5일 ‘공의와 기독경영’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선 김선욱 숭실대학교 교수와 목광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발표하며, 패널 토론과 참석자 종합토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체리, 누적 후원금 30억 원 돌파]
블록체인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가 일상 속 ESG 실천 열풍에 힘입어, 최근 누적 후원금 30억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수정 대표는 “일상 속에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작은 실천으로 나눔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다니엘기도회, 의료취약계층 치료비 전달]
다니엘기도회 사랑의헌금운영위원회가 최근 수술이 필요하지만 진료비를 감당할 여건이 되지 않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치료비 3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환우들에게 전해졌을 것”이라며 “사랑의 헌금이 필요한 일에 사용돼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기윤실, 명성교회 판결 관련 성명]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최근 서울동부지법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직 불인정 선고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기윤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판결은 교회의 잘못을 사법부가 지적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