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치관에 부합한 대통령 선택해야”]
한국교회총연합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권고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총은 “기독교적 가치관에 부합한 정부가 구성되도록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5년 후를 바라보는 지혜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개인의 신앙과 양심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살림, ‘경건한 40일 탄소 금식’ 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오는 사순절 기간 동안 ‘경건한 40일 탄소 금식’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살림은 온라인 카드와 달력을 공개했으며, 묵상과 실천을 통한 영성 일기 작성, 탄소제로 녹색교회 자가 진단 진행 등을 제안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정치권 유착 근절해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최근 주요 대선 후보 캠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신강식 대표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정치권에 접근, 기생하지 않도록 정치권과의 유착을 끊어 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종교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교갱협, 김성원 대표회장 취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목회자 갱신 모임인 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에 김성원 광주중흥교회 담임목사가 취임했습니다. 김 대표회장은 “교갱협이 세워졌지만 아직 충분히 갱신되지 못해 두렵다”며 “하나님의 은혜와 동지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샘복지재단, 북한 동포 위한 저금통 모금]
샘복지재단이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하는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사순절 기간 동안 재단이 배포한 책자를 참고해 기도하고, 저금통에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샘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