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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 촉구 외

410등록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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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 촉구]
한국교회총연합이 최근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촉구했습니다. 한교총은 “우리는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일에 미온적 태도들 보일 수 없다”며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의 비극을 잊지 말고 함께 기도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교총은 한국교회봉사단,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여러 기독교 NGO와 함께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더펠로우십,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
재단법인 더펠로우십 한국 IFCJ가 국제본부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1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으며, 임시 대피소와 구호품 지원, 난민 탈출 등을 돕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펠로우십은 “현재 현장 직원, 자원봉사자, 협력 단체들이 현지 활동을 하고 있다”며 “한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우크라이나 지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월드비전, 강원·경북 산불 이재민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 경북 지역 아동과 이재민을 위한 3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합니다. 월드비전은 이재민들을 위한 식료품, 세면도구, 마스크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키트를 우선 지원하며, 주거 재건비 지원, 아동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사후 재건을 위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개신교인 42.8% ‘종교적 신념’ 따라 투표]
아크(ARCC)연구소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인 42.8%가 개인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후보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1%가 가족의 의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목회자의 영향은 19%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국교회의 정치적 발언과 활동에는 64.1%가 반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세군, ‘엠뷸런스 소원재단’에 차량 기증]
최근 구세군이 혼자 움직이기 어려운 환자들의 ‘소원 나들이’를 도와주는 봉사단체 ‘엠뷸런스 소원재단’에 차량 2대를 기증했습니다. 차량에는 응급구조 의료장비와 특수 의자 등이 설치됐으며, 구세군이 연간 운영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원재단 이사장 김신 전 대법관은 “자선냄비에 참여한 온 국민의 마음을 모은 일이라 더욱 의미 깊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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