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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KWMA,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회 외

421등록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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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KWMA,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회]
최근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공동으로 주최한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기도회에선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의 증언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한교봉과 KWMA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사단을 루마니아로 파견한다고도 전했습니다.

[기감,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심방]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심방했습니다. 감리회는 지역 교회의 안내로 산불 피해 교인의 가정을 심방하고,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감리회는 웨슬리나눔재단에서 마련한 성금과 광림교회가 기증한 물품을 울진군에 전달한다고도 전했습니다.

[구세군, 강원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구세군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고, 임시 텐트와 급식, 세탁지원 등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구세군은 산불 진화에 투입된 이들을 위한 컵라면과 생수를 제공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만희 사령관은 “앞으로도 긴급구호가 필요한 곳이 어디든 구세군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내리고’ 사순절 걷기 캠페인]
기독교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가 사순절 기간 걷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운동본부는 “사순절 기간 동안 하루 7천보를 걷는 동안 스마트폰을 내리고 기도할 수 있다면, 영적 회복과 함께 육적인 건강도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독교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성 인천지역장로협의회, 작은 교회 지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지역장로협의회가 최근 작은 교회 30곳과 선교사 5가정, 선교사훈련원에 총 5,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장 이봉남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작은 교회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선교가 위축되는 상황에 십시일반으로 선교비를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모든 교회와 선교사들이 부흥의 새 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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