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멋진세상,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국제개발 NGO 더멋진세상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현지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멋진세상은 몰도바에서 임시 수용소 지원, 식량, 위생용품, 의료 지원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사역자를 통해 활동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후원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더멋진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교봉·KWMA, 우크라이나 실사단 일정 마무리]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공동으로 파견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실사단’이 루마니아 현지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사단은 우크라이나 북동부와 남동부 국경 지역에서 현지 교회와 한인선교사협의회 등과 협력해 피란민 구제활동, 긴급 구호물품 지원 등을 진행했습니다. 한교봉과 KWMA는 실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한국교회의 지원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기감,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성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광림교회, 베다니교회 등 5개 교회가 웨슬리나눔재단을 통해 후원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경북공동모금회 울진군협의체에 전달됐습니다. 또한 감리회는 지방 감리사를 통해 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며, 이재민 가정과 교회를 연결해 지원하는 운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교총, 대선 결과에 대한 성명]
한국교회총연합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결과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한교총은 당선인에게 “조국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수호하며,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번영된 미래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책무가 놓여 있다”며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상생과 공존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팻머스문화선교회, ‘미디어 회복 캠페인’]
팻머스문화선교회가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맞아 ‘미디어 회복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선교회는 미디어 금식, 미디어 가려먹기 등의 실천 지침을 제시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가려먹기를 실천할 수 있는 영화, 어플, 도서 등의 목록을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팻머스문화선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