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헌법소원 청구] 최근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가 사학의 교원 임용권을 시도교육감에 위탁하는 내용 등을 담은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했습니다. 헌법소원에는 43개 기독사학법인과 122개 학교, 교원 361명, 학부모와 학생 8,336명이 청구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 중 구성된 ‘기독사학 100인 대표단’의 명의로 헌법소원이 제기됐습니다.
[구세군, 우크라이나 위한 평화콘서트] 한국구세군이 오는 26일 레드엔젤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위한 온라인 평화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콘서트에는 라붐, 비아이(BI) 등의 국내 가수와 우크라이나 가수 케이트 소울, 자말라가 화상으로 공연합니다. 26일 정오와 오후 6시에 공연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레드엔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복음선교회, ‘일본 선교 아카데미’ 5월 개최] 일본복음선교회가 제7회 일본 선교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화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5월 28일 할렐루야교회와 5월 30일과 31일 서소문교회에서 진행되며, 일본 성서그리스도교회 회장 오야마 레이지 목사, 서울여자대학교 박상도 교수 등이 강의합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 신청은 일본복음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분당중앙교회, 선교사 500명 연금 지원 확정] 최근 분당중앙교회가 연금을 지원할 해외 선교사 500가정을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 선교사는 분당중앙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서 296명, 그 외 교단에서 204명이 선발됐으며, 교회는 20년간 선교사 연금을 대납하게 됩니다. 또한 분당중앙교회는 가까운 시일 내에 선교사 500명을 추가로 선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 선정] 총신대학교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선발하는 2022년 지역 통일교육센터 지정 공모에서 서울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총신대학교는 2023년까지 2년간 정부로부터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통일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