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오는 2일까지]
한국로잔위원회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생명존중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오는 2일까지 매일 오전 6시 중앙성결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새벽기도회에선 이기복 행동하는프로라이프 고문,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등이 말씀을 전하며, CGNTV에서 생중계됩니다. 또한 오는 3일 오후 2시에는 ‘생명주일예배’도 진행돼,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연탄은행, 지난겨울 연탄 241만 5천여 장 전달]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겨울철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전국 1만 5249가정에 연탄 241만 5339장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전달하기 위해 2821명의 자원봉사자가 투입됐습니다.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이웃에게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헌신하는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사랑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교총, 산불 이재민 위한 ‘집짓기 운동’]
한국교회총연합이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의 지역 주민을 위한 ‘집짓기 운동’을 진행합니다. 한교총은 최근 열린 상임회장회의에서, 회원 교단이 피해 지역에 최소 1가정씩 약 30여 가구에 조립식 주택을 제공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기독교연합회와 소통하며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아대책, 아동양육시설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기아대책이 아동양육시설을 위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했습니다. 기아대책은 서울 및 경기도 양육시설에 3,000만 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 5,180개를 지원했으며, 이에 대해 장소영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아동의 감염 사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설 내 추가 감염이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요한복음’, 11월 30일까지 공연]
광야아트센터가 창작 뮤지컬 ‘요한복음’을 오는 11월 30일까지 공연합니다. 뮤지컬 ‘요한복음’매주 화, 목,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과 공휴일 오후 1시와 6시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광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