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우크라이나 선교사 초청 간담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최근 우크라이나 파송 선교사 초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선 우크라이나에서 일시 귀국한 선교사들이 참석해, 현지 사역과 상황에 대해 전했습니다. 김진범 부총회장은 “전쟁의 공포가 물러나도록 기도하고, 지원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백석총회는 선교사들에게 국내 체류 지원금도 전달했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4월 2일 시작]
30일기도운동네트워크가 오는 4월 2일부터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을 진행합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 기도운동은, 매년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이 예수님 앞에 나오길 바라며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기도를 위한 책자도 발간돼, 종이책과 PDF 파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30일기도운동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신대, 4월 8일 ‘네팔 선교의 날’]
아신대학교 네팔선교연구원이 내달 8일 ‘네팔 선교의 날’을 맞아 네팔 선교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네팔선교연구원은 지역 교회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4월 중 한국교회의 네팔 선교 40년을 기념 도서를 출간할 계획입니다.

[교회협·기환연, ‘올해의 녹색교회’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올해의 녹색교회’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습니다. 기후 위기와 생태계가 파괴되는 상황 속에 생태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를 ‘녹색교회’로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5월 24일 시상합니다. 오는 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드비전, 브랜드파워 NGO 부문 1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2년 연속 NGO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전 세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대국민 참여 캠페인들을 고민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