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황국명 목사·지선 전도사로부터 후원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찬양사역자 황국명 목사와 지선 전도사로부터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9천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황국명 목사와 지선 전도사가 각각 진행한 특별 찬양집회를 통해 모였습니다. 황국명 목사는 “많은 구독자분들이 후원금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지선 전도사는 “앞으로도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로서 계속 소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신대, 우크라이나에 후원금 전달]
서울신학대학교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총학생회와 원우회의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교수, 직원, 동문 등 학교 구성원들이 마련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고르 데니슉 주한 우크라이나 대리대사는 “서울신대 학생들의 마음을 우크라이나에 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 산불 피해 울진군 지원]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에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위문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찬걸 울진군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은 “따뜻한 사랑의 물결이 번져 나가도록 후원과 봉사, 장학사업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비전, 강릉·동해시에 긴급 구호품 지원]
글로벌비전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습니다. 구호키트에는 그릇과 수건 등의 생활용품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진 강원동지역위원회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혈액투석 환자 위한 ‘알콩달콩 캠페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혈액투석 환자들을 위한 ‘알콩달콩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제주 라파의 집에서 ‘근력 증진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포츠 트레이너 아놀드 홍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호흡법과 걷기 방법, 맨손 운동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장기기증운동본부는 환자들의 일상생활을 위한 소책자와 키트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