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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외

392등록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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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지난 17일 부활절을 맞아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한국교회 74개 교단 연합으로 드려진 예배에선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부활절 비전 선언문도 발표됐습니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연합예배에서 모인 헌금 전액을 경북, 강원 산불피해지역과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사귐과섬김,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후원금]
15개 교회 목회자 모임인 사귐과섬김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위한 후원금 7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5억 원,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 2억 원이 전달됐습니다. 이에 대해 사귐과섬김 공동대표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는 “사마리안퍼스와 KWMA가 가장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을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손봉호 교수, 밀알복지재단에 13억 기부]
손봉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최근 밀알복지재단에 13억 원 상당의 재산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은 기부금을 ‘장애인 권익 기금’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손 교수는 “가장 관심받아야 할 존재는 장애인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들을 도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기감 중부연회, 산불 피해 지역 위로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가 최근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위로금은 삼남연회에 7천만 원, 삼척 방주교회에 800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이에 대해 정연수 중부연회 감독은 “교회가 나서서 상처를 치료해야 할 과제와 의무가 있다”며 “이번 방문과 위로금 전달이 감리교회 안에서의 우정과 형제애로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부활절 맞아 쪽방촌 나눔 행사]
한국구세군이 최근 부활절을 앞두고 쪽방촌을 찾아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구세군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6천여 가구에 부활절 달걀과 라면, 영양제 등이 포함된 ‘나눔 키트’가 전달됐습니다. 이에 대해 장만희 사령관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라고, 우리가 새로운 생명을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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