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우크라이나 긴급 모금 현황 보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기윤실은 현재 1억 3천2백여 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일반 구호에 8천만 원, 고아원 지원에 2천만 원, 전쟁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2천4백만 원을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성시화운동, ‘투표 참여·공직선거법 준수’ 당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와 공직선거법 준수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성시화운동은 “한국 기독교가 참여와 공정을 이루는 선거가 되도록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며 “최선의 후보를 선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교총, “北 코로나19 방역 지원 제의 지지”] 한국교회총연합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코로나19 방역 지원 의사’에 대한 지지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총은 “통일부와 국회 차원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교회도 실질적 도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예장 통합·합동, 총회 임원 연석회의]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와 합동 총회가 총회 임원 연석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서, 류영모 예장통합 총회장은 “양 교단이 한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는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배광식 예장합동 총회장은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양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목사·장로 66.4%, ‘모이는 예배 회복’ 집중해야] 최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교단 내 목사와 장로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6.4%가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집중할 분야에 대해 ‘모이는 예배 회복’을 꼽았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시급하게 다뤄야 할 사회 참여 영역에 대해선 38.2%가 ‘저출산 고령화’라고 답했으며, ‘동성애, 차별금지법’, ‘생명윤리 문제’가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