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교육감 선거는 다음 세대 위한 선택”]
한국교회총연합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한교총은 “교육의 선택권, 교육의 자율성, 교육의 다양성이 보장돼야 한다”며 “교육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청사진을 가진 교육감이 선출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 기념사업회가 최근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선 ‘한미 기독교 공동선언문’도 발표돼, 북한과 동아시아, 세계에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협력하고, 복음적 평화통일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교회 시설에 장애인 편의 고려돼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회봉사부가 최근 ‘교회와 장애 인식개선–장애인과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사회복지현안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한남장애인심리센터장 김용구 목사는 “교회 시설에도 장애인 편의가 고려돼야 한다”며 “교회가 물리적, 정서적 접근을 병행해 장애인이 다니고 싶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농어촌 교회가 복음으로 새롭게 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총회 농어촌 주일을 앞두고 목회서신을 전했습니다. 류 목사는 “도시 교회와 농어촌 교회 간의 교류 및 협력으로 더욱 가깝게 돼야 한다”며 “농어촌 교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새롭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합동, ‘여름성경학교 지도자 콘퍼런스’ 성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교육개발원이 최근 ‘여름성경학교·수련회를 위한 지도자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콘퍼런스에선 여름 공과와 교회 부흥 프로젝트가 소개됐습니다. 총회교육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총회여름공과를 통해 침체된 주일학교에 부흥을 위한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