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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기독교 사학을 위한 연합 기도회' 개최 외

418등록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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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기독교 사학을 위한 연합 기도회’ 개최]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립학교법재개정대책위원회가 ‘나라와 기독교 사학을 위한 연합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도회에선 코로나19 극복과 회복, 새로운 정부의 국정 운영,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 수호와 존립 등을 위한 기도 제목이 제시됐습니다. 말씀을 전한 류영모 총회장은 “기독교 정신으로 국민들을 일깨웠던 선교사들의 사역을 지키기 위해 교회가 목숨 걸어야 할 때”라며 “하나님의 법을 지켜내는 사명을 감당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전했습니다.

[“메타버스, 교육 사역의 대체 아닌 확장”]
최근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를 주제로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신형섭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는 “메타버스는 기존 현장 중심 교육 사역의 대체가 아닌 확장”이라며 “사역의 가능성과 한계를 바르게 분별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지터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경이로운 과학적 사건도 하나님의 창조엔 비길 수 없기에,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 미자립교회에 후원금 전달]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최근 미자립교회 7곳에 300만 원씩 총 2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의 추천으로 수혜 교회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정충시 장로는 “여러모로 힘든 목회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미자립교회 후원과 봉사활동, 장학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극복하고 ‘새로나’의 미래를 선포해야”]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가 최근 한국교회 원로포럼을 개최하고,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이성희 연동교회 원로목사는 “교회의 사회적 이미지 회복을 위해 묵묵히 섬기는 디아코니아의 교회가 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는 “한국교회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나’의 미래를 선포하며 그 합당한 실체를 보여주자”며 한국 교회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컴패션, 14~16일 ‘글로벌 목회자 콘퍼런스’]
한국컴패션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022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국내 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 강사로 고든 맥도날드 목사, 존 맥스웰 목사, 프랜시스 챈 목사가 나설 예정입니다.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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