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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MOU 외

390등록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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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MOU]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최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목회자 생활보장제도에 대한 논의 필요”]
감리회 목회자 모임인 새물결목회위원회가 최근 ‘목회자 생활보장제도’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기조 발제를 맡은 황창진 목사는 “현재 감리교회는 신학교 입학부터 교회 개척, 교회 자립에 이를 때까지 목회자가 독자적으로 생존해야 하는 구조”라며 “교단 내의 논의를 통해 목회자 생활보장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제도화의 길에 들어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세미나에선 기독교한국루터회와 대한성공회,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목회자 생활보장제도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이주민 사역에 SAT-7 Plus 활용되길 기대”]
북아프리카와 중동 25개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초교파 기독교 위성방송국 SAT-7(샛 세븐)이 애플리케이션 ‘SAT-7 Plus’를 출시하고, 최근 국내에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커트 요한슨 아시아 담당 디렉터는 “‘SAT-7 Plus’가 중동지역 밖에 있는 해외 난민이나 타국 거주 아랍권 언어 사용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활용되고 있다”며 “무료로 제공되는 ‘SAT-7 Plus’가 한국 내 이주민을 위한 복음 콘텐츠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선교사 사진전 ‘토브와 바라크의 아름다움’]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과 VWI(Visual Worship Institute)가 오는 16일까지 새문안교회 새문안갤러리에서 사진전 ‘토브와 바라크의 아름다움’을 진행합니다. 전시회에선 10개국 14명의 선교사가 촬영한 선교지 사진이 전시됩니다. 이에 대해 함철훈 VWI 대표는 “선교사님들의 기계와 기술이 다른 프로 작가에 비해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이들에게는 선교사라는 특별한 시각이 있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27~28일 ‘제5차 유바디 콘퍼런스’]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가 주최하는 ‘제5차 유바디 콘퍼런스’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됩니다. 교회 담임목사와 교역자, 리더십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선 ‘유바디 교육목회’ 강의와 사례 소개, 종합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박상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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