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울진 사랑의 집짓기 견본주택 공개]
한국교회총연합이 사랑의 집짓기 운동으로 건축될 견본주택을 최근 공개했습니다. 견본주택은 12평형 모듈 주택으로, 거실과 주방, 안방, 욕실로 구성됐습니다.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산불피해 지역을 돌아보면서 한국교회가 행동으로 섬겨야 할 곳이라고 생각해 주택 건축사업을 진행했다”며 “1차분으로 35가구, 2차 추가분까지 전체 70여 채를 건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길교회, 140개 작은 교회에 지원금]
최근 신길교회가 ‘지역 교회 파트너십 & 섬김 마당’을 개최하고, 작은 교회 140곳에 각각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용 신길교회 담임목사는 “큰 교회 하나가 잘 되는 것보다, 모든 교회가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나님께서 더 어려운 교회를 섬겨야 한다는 마음을 주셔서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2022 한국오순절대회’ 성료]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22 한국오순절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10월 개최되는 ‘세계오순절대회’를 준비하는 모임으로 진행됐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의 불길이 전해졌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의 능력으로 다음 세대에 오순절 부흥의 역사가 이뤄지길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동대·성시화운동, ‘교회 학교교육 플랫폼’ 보급]
한동대학교 VIC초중등교육센터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기독교 대안교육을 위한 ‘교회 학교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플랫폼은 1년 4학기제로 운영되며, 온 오프라인 병행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제양규 한동대학교 교수는 “플랫폼을 통해 교회는 ‘온종일 돌봄’과 사교육 없이도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학교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월드비전합창단, 오는 21일 정기연주회]
월드비전합창단이 오는 2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에선 예수님의 일생을 합창곡으로 풀어낸 창작 칸타타가 공연되며, 티켓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관객분들이 그동안 지쳤던 마음을 위로받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