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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기도로 하나된다

566등록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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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 전역의 기독교인이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63번째 열린 국가 기도의 날은 가정과 교회 등에서 열렸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대통령과 의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날 행사는 워싱턴에서만 열리지 않았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4만여 개가 넘는 행사가 열렸고 수만 명이 기도에 참여했습니다. 로리 존슨이 버지니아주 햄튼의 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미국 전역의 신자들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하루를 드리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님,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거부하는 이들에게 맞설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이 위대한 나라가 계속해서. 열방의 빛이 되게 하소서. 분열이 아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미국 전역에서 4만여 개가 넘는 행사가 교회와 정부 청사 등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에서는 인원이 많아서 컨벤션 센터를 빌렸습니다. 크리스 홀라렌 목사와 네버렛 야보 목사는 버지니아의 다양한 문화와 교단의 기독교인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네버렛 야보 목사
“그리스도의 몸이 함께 일하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수님이 원하시죠.”

이들은 하나님께 개인과 나라를 위한 회개가 임하기를 기도했습니다.

크리스 홀라렌 목사
“하나님의 영을 절실히 구합니다. 진실한 부흥이 교회를 깨우고 우리의 문화를 흔들 것입니다.”

또 가정과 학교 그리고 경제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탐라 포드
“저의 기도 제목은 아주 길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은 영혼 구원입니다.”

이날, 미국 전역에서 많은 기독교들이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며 나라를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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