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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하나님을 아는 기쁨을 노래합니다

615등록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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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퍼시피크 니이탕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프리카 르완다의 거리를 배회하며 살아남기 위해 무슨 일이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그의 노래가 놀라운 이유입니다. 마리아 알레한드라가 그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퍼시피크와 거리 출신의 두 소년이 'You are Precious'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거리에서 살 때는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소망과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퍼시피크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어머니는 그가 3살 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돌봐주는 사람이 없고 학교에 갈 기회도 없었던 그는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8살이 될 때까지, 살아남기 위해 키갈리의 거리로 나섰습니다.

퍼시피크 니이탕가
"도둑질을 해서 음식을 얻었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마약이었어요. 슬픔에서 해방되기 위해 마약을 했습니다."

퍼시피크는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됐을 때의 나이는 8살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폭행당하며 때로는 음식 없이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는 결국 교도소를 탈출해 거리로 돌아갔습니다. 퍼시피크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시장에 사역단체 Hope for Life가 올 때까지 미래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Hope for Life는 거리의 아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시장을 찾았습니다.

퍼시피크 니이탕가
"저는 명단에 없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그들이 저를 받아줬습니다."

이제 퍼시피크의 삶은 아주 달라졌습니다. 지난 5년간, Hope for Life가 음식과 보호소, 정규교육을 제공하고 진로를 위해 훈련했습니다. 하지만 단체는 그 이상의 것, 하나님의 사랑을 퍼시피크와 그의 친구들에게 나눴습니다. 그들을 영원히 바꾼 사랑이었습니다.

퍼시피크 니이탕가
"하나님께 저를 향한 계획이 있다는 걸 믿어요. 거리에서 살 때는 슬펐지만 지금은 달라졌어요.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퍼시피크와 그의 두 친구는 Shining Hope이라는 복음성가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노래는 'You are Precious'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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