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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어

701등록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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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데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리건 주 포틀랜드의 한 교회가 설교가 금지된 공립학교에서 말하지 않고 그 일을 해낼 방법을 찾았습니다 라는 다큐멘터리가 아이튠즈와 아마존 등에서 그 강력한 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폴 스트랜드가 보도합니다.

새로운 다큐멘터리가 교회가 거의 없고 자유주의와 세속주의를 지향하는 포틀랜드의 공립 학교에서 한 교회가 벌인 특별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는 사우스레이크 교회가 어떻게 설교할 수 있는 권리를 내려놓고 포틀랜드의 가난하고 폭력적인 문제 지역의 학생을 전심으로 섬기게 됐는지 이야기합니다.

스티브 듀인
“루스벨트 고등학교는 뒤처지고 버려진 모든 종류의 아이들이 모인 곳입니다.”

루스벨트 고등학교 학생과 사우스 레이크 교회 성도 모두에게 굉장한 결과를 만들어 준 이 일은 특별 예배의 날로 시작됐고 계속해서 이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필리스 딘 / 루스벨트 고등학교
“교회에서는 먼저 학교 바깥 청소를 했어요. 정말 달라졌죠. 학교에 들어와서는 페인트칠을 하고, 가구와 벽, 창문 전부를 닦았어요.”

마이그 버그멘
“학교 측에서는 3년은 걸렸을
미완료 작업 목록이 4시간 만에 끝났죠”

킵 제이콥 목사 / 사우스 레이크 교회
“하나님의 복음을 표현한 일이 변화를 만들어냈어요. 문화 안에서의 변화였죠.”

세속주의적인 포틀랜드인은 교회 사람들이 학교 안에서 결국 전도를 하게 될까 봐 염려했습니다.

샬린 윌리엄스 교장 / 루스벨트 고등학교
“그런 염려가 있었어요. 교회 사람들이 학교에 들어와 학생과 교사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원하려 들까 봐요.”

그래서 성도들은 전도하지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크리스틴 소머 / 사우스 레이크 교회
“문제를 만들지 않을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문제를 갖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성도들은 복음이 말로 하는 것 그 이상이라는 보게 됐습니다.

크리스틴 소머 / 사우스 레이크 교회
“이제 우리의 손과 발이 움직이는 걸 보죠.”

샬린 윌리엄스 교장 / 루스벨트 고등학교
“사우스 레이크 교회의 접근 방법은 나의 일과 행동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거였죠.”

킵 제이콥 목사 / 사우스 레이크 교회
“그 행함으로 궁극적으로는 삶을 변화시키는 거죠.”

한 교회 성도는 루스벨트 학생을 섬기는 데 깊이 헌신하게 됐습니다. 그녀는 학교에서 하루 종일 일하기를 자청했습니다.

케빈 팔라우
“교장이 그녀에게 학교에서 사무를 보라고 했어요.”

교회가 그녀에게 보수를 주고 학교에서 일하게 하기로 학교와 교회 양측이 동의했습니다.

루이스 팔라우
“사우스 레이크 교회 일을 공립 학교에서 하는 거죠. 역사적으로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사우스 레이크 교회와 협력 단체들 그리고 다큐멘터리 제작자는 이런 모델이 전국적으로 퍼지기를 기대했습니다. 엄청난 목표입니다.

킵 제이콥 목사 / 사우스 레이크 교회
“미국에는 30만 개의 교회가 있고 10만 개의 공립 학교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들이 아이들의 필요를 채우며 복음을 실천하는 기회로 보면 좋겠습니다.”

필리스 딘 / 루스벨트 교등학교
“아름다운 일이죠. 다른 말로 비유할 수가 없네요."

우리는 교회와 정부의 분리에 대한 소식을 늘 듣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공립 학교의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에서 보시는 것처럼 분열된 것이 이어지는 그런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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