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중동 기독교인 위해 한 목소리를

586등록 2015-06-08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수많은 중동 기독교인이 이슬람 지하디스트로부터 이슬람으로 개종하거나 목숨으로 대가를 치르라는 핍박을 날마다 당합니다. 많은 단체들이 미국의 의원들에게 고문당하고 죽는 이들을 위해 나서라고 촉구합니다. 아비게일 로버슨이 전해 드립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이들이 워싱턴에 모여 중동 기독교인이 날마다 겪는 공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야엘 엑스타인 / IFCJ
“고대 기독교 공동체가 증오와 테러에 제거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과 유대인의 국제 교류협회와 CWA가 한자리에 모여 중동의 종교 박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에릭 스테클벡의 진행 속에 참석자들은 종교 박해에 중점을 두고 소수 종교에 대한 야만적인 공격을 멈추기 위해 미국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토론했습니다. 테러 전문가 와리드 페리스가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그는 이슬람 국가의 부상으로 중동 기독교인이 역사상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와리드 페리스 / 테러 전문가
“이라크와 시리아 기독교인이 인종 청소 위험에 놓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구학적 재앙입니다.”

다른 패널들은 서구권이 악랄한 범죄를 자행하는 이들을 이슬람 지하디스트라고 부르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페니 낸스 / Concerned Women for America
“기독교인과 유대인, 소수 종교인이 주로 이슬람 지하디스트의 손에 고통당하는 것을 봅니다. 제대로 싸우려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규명해야 합니다.”

야엘 엑스타인은 기독교인과 유대인이 박해하는 이들에 맞서 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야엘 엑스타인 / IFCJ
“그들은 갈 곳이 없는 기독교인을 내쫓는 게 아니라 그냥 죽이고 있어요. 우리는 대규모 학살을 목격하고 있는 겁니다. 기독교인과 유대인 사회가 함께 나서서 용납할 수 없다고 표현해야 해요.”

엑스타인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에게 이 잔혹함에 함께 맞서자고 촉구합니다.

야엘 엑스타인 / IFCJ
“중동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이들에 반대하며 그들에게 맞서 행동하겠다고 모든 기독교인이 함께 종교 자유를 요구해야 합니다. 그 행동은 교육일 될 수도 있습니다. 교육은 아주 강력한 무기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