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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코로나19 위기 속 세상에 빛이 되는 교회의 역할

213등록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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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해 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자가 격리가 시행되면서 세계 교회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빅토리 교회가 성도들과 지역 사회를 다양한 방법으로 섬깁니다.

*…..*.....*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교회가 새로운 방법으로 예배합니다.

폴 도허티 목사 빅토리 교회
“시기가 절망적인 만큼 필사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빅토리 교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립니다. 폴 도허티 목사는 교회 옥상에서 설교합니다. 새신자를 비롯해 성도 수천 명이 드라이브-인 예배에 참석합니다.

폴 도허티 목사 빅토리 교회
“주차장에 4천여 명이 모였어요. 꽉 찼죠. 주차된 차가 다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건물 사방으로 주차해서요. 그래서 말씀을 전할 때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리프트가 필요하다고 했죠. 저는 리프트를 구해서 10m 높이로 올라갔어요. 밴드는 옥상에서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망을 설교했습니다.”

도허티 목사는 지금과 같은 불안한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폴 도허티 목사 빅토리 교회
“혼란스러운 시기입니다. 예배에 온 사람들이 이런 말들을 했어요. ‘자살하려고 해요, 수건에 목을 맬 준비를 했어요, 이혼하려고 해요.’ 이 위기가 결혼을 망치고 있어요. 가정을 망칩니다. 사람들에게 살아가야 한다는 소망을 잃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망을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들어보세요. 소망이 필요하다면 경적을 울려주세요.’ 그랬더니 주차장 전체에서 경적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죠.”

빅토리 교회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식료품을 구매하고, 휴직이나 실직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지원합니다.

폴 도허티 목사 빅토리 교회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월 소득을 포기하고 식료품이 필요한 이들에게 공급합니다. 5만 3천인 분의 따듯한 식사와 식재료를 실직했거나 근무 시간이 줄어든 사람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당신들이 가게를 열지 않았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을 거라고 말하죠.”

교회의 외부 활동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클라호마시가 교회의 사역을 허용했습니다.

폴 도허티 목사 빅토리 교회
“소수의 사람들이 이 일을 할 필요가 없다며 다들 각자 집 안에 머물러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필수적인 비즈니스이니만큼 CDC와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면서 계속할 수 없겠느냐고 시장님에게 물어봤죠. 시장님은 지지해 주겠다며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도허티 목사는 이 어둠의 시기에 계속해서 복음이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폴 도허티 목사 빅토리 교회
“우리는 어둠 가운데 등대가 될 거예요. 저는 설교할 때마다 소망과 격려를 전합니다. 지금은 복음으로 사람들을 칠 때가 아니에요. 복음으로 고개를 들게 해야 해요.”

지금까지 CBN과 함께 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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