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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지금은 자가격리 부흥의 시대

277등록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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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교회 소식을 전해 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에도 온라인을 통해 복음이 계속해서 움직이며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선교 단체 펄스가 온라인 부활절 집회를 열었는데요. 167개국, 170만여 명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했고, 10만여 명이 이메일, 문자, 국제 전화를 통해 복음을 영접했습니다. 단체는 부활절 집회를 위해 먼저 교회 리더들을 격려했습니다. 펄스의 설립자인 닉 홀 목사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닉 홀 목사 펄스
“우리는 이때가 복음 전도에 있어서 절호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다들 마음이 상했어요. 소망이 설 자리를 잃었고, 혼란스럽습니다. 사람들이 답을 찾는 때입니다. 예수님을 찾습니다.


그래서 한편에서 세계 교회의 리더들을 단결시키고 싶었어요. 지쳐있거나 위기의 고통에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을요.

우리는 ‘리더 체크-인’(Leader Check-In)이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목사 및 리더 백만여 명이 참여했어요. 감정적이고, 실제적이고, 영적인 조언이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플랫, 프랜시스 챈, 프리실라 샤이어, 마이클 W. 스미스, 캐리 질트 등이 복음에 있어서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중대한 시기에 드려질 부활절 주일을 교회들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후에 전 세계에 ‘디지털 성금요일’ 방송을 했어요. 43개 언어, 백여 개 국가에 방송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11만 7천 명이 문자, 이메일, 전화를 통해 복음을 영접했습니다.”

[리포팅] 홀 목사는 기도 가운데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닉 홀 목사 펄스
“개인적으로 지난 9개월간 위기의 시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여동생이 췌장암으로 2개월 전에 사망했습니다. 그 위기를 겪으면서 저는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게 영원을 붙잡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여동생은 예수님을 알게 됐어요. 이제는 집에 있으며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저는 죽어가고,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절박함에 휩싸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고통 중에 있어요. 그중에도 말 그대로 천국과 지옥 사이를 오가는 고통에 빠진 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열정이 성령으로부터 온다는 걸 느끼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상처받고, 깨어진 교회 지도자들을 구해주세요.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겠어요?’

2주 만에 이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까지 어떻게 했는지 설명조차 할 수 없어요. 책에서 찾아볼 수도 없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어요. 레퍼런스조차 없었죠. 세계 수백만 명에게 영향력을 주기 위한 일이었어요.

유일한 설명은 ‘자가격리 부흥(quarantine revival)’이 일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한 일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사랑을 가져올 때입니다.”

[리포팅] 놀랍게도 이번 집회에서 세계 곳곳의 10만여 명이 복음을 영접했습니다.

닉 홀 목사 펄스
“러시아와 동부 유럽에서 반응이 있었습니다. 지상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있었습니다. 중국, 홍콩에서도요. 광둥어와 북경어로 방송했었어요. 인도 전역에서도 반응이 있었습니다.

상상해 보세요. 수억 명이 격리돼 집에 붙어 있어요. 집을 나가는 게 불법입니다. 그들의 주거 환경은 우리와 달라요. 침실은 하나인데 대가족입니다. 집이 꽉 차요. 그런데 부활절 주말 동안,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움직이셨습니다. 황금시간대에 일반 방송사에서 방송했어요. 성령님께서 이들 가정에 걸어들어가셔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십자가에서 우리의 고통을 가져가신 하나님, 고통을 가져가시고, 죄와 사망의 쏘는 것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알게 하셨어요.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 반응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내어 보이기 위해 삶의 위험을 감수한 전 세계적인 운동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1만7천 명의 결정이 기록이 있습니다. 갈급함으로 예수님께 향한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고 믿어요. 저는 이때가 우리의 시대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위대한 복음의 때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팅] 닉 홀 목사는 지금이 다시없을 복음의 때라고 강조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를 위해 더욱 깨어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닉 홀 목사 펄스
“이 시기에 저의 기도는 이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전염을 멈추시고, 질병과 고통을 멈추어 주세요.’ 그런데 제가 더욱 구하는 것은 이 전염병이 헛되게 지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은 부흥과 교회 개혁의 때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을 드러내십니다. 어쩌면 우리는 잘못된 곳에 소망을 두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아니고, 제자 훈련과 잃어버린 영혼들이 아닌 것에요.

지금은 기회의 시간입니다. 저는 부흥과 각성의 때가 시작됐다고 생각해요. 계속될 겁니다. 하지만 곧 격리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 돌아올 거예요. 다시 돈을 벌겠죠. 헛된 소망과 우상에게 돌아갈 겁니다. 파티 현장으로 돌아가겠죠. 지금은 세상 전체가 잠시 멈춘 특별한 시기입니다.

지금은 우리를 얼빠지게 만들던 것들이 없습니다. 우리가 소망을 두던 것을 갖지 못합니다. 우리의 건강조차 지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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