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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온라인 음악방송'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613등록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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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해 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자택 지하에서 온라인 음악 방송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DJ까지 동원해 파티처럼 진행하는데요. 정기 예배는 평균 7만여 명이 시청하지만 이 방송은 최대 16만 8천여 명이 시청했다고 합니다. 목사는 힘든 시기일수록 도전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대형 교회, 뉴버스(NEW BIRTH) 미셔너리 침례교회의 평상시 예배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자말 브라이언트 담임 목사가 다른 설교단에 섭니다. 자택 지하에서 DJ와 함께 힙합, 랩, R&B 음악을 틀며 교회에 나가지 않거나 구원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사역합니다.

자말 브라이언트 목사 뉴버스 미셔너리 침례교회
"급진적인 변화의 때입니다. 교회가 말 그대로 건물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죄인과 술집 주인과 세리들과 식사하셨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교회 자신에게 설교하는 것을 멈추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합니다."

미국 전역에서 자택 대피령이 실시되자 브라이언트 목사는 이를 기회라고 여겼습니다. 꼼짝없이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먼저 이목을 집중시켜야 했습니다.

자말 브라이언트 목사 뉴버스 미셔너리 침례교회
"대표적인 군사 전략인 '트로이의 목마'와 같은 겁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시작해서 경계를 풀게 합니다. 제가 도시에 들어가면 중보의 군사들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합니다.
(이어지는 방송 영상-영접 기도 생략하고 다음 인터뷰 붙여서)
그러면 대화창은 실시간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일각에서는 그의 방법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자말 브라이언트 목사 뉴버스 미셔너리 침례교회
"저의 동기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잔인하게 공격하는 일부 교회 사람들의 반응에 슬펐습니다. 예수님은 99 마리를 두고, 한 마리를 찾아 떠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성경적 모델을 따르고 있으니 비난을 감수하고자 합니다."

한편, 브라이언트 목사는 매주 새로운 신자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만 예배에 참석하는 이들을 위해 전담 목사를 두고 사역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금까지 CBN과 함께 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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