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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등록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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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이스라엘과 중동 소식을 모아서 전해 드리는 인사이드 이스라엘 리포트입니다.

*…..*.....*

[앵커]
이스라엘이 골란 고원 내 한 정착촌의 명칭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으로 바꾸는 안을 승인하고 관련 절차를 준비 중입니다.
[자료 화면] 지난 1991년에 조성된 브루힘 정착촌은 이스라엘인 10여 명이 살고 있으며 이스라엘 정부가 230만 달러를 투입해 3백 가구 규모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골란 고원 통치권을 인정한 데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967년, 6일 전쟁으로 시리아 골란 고원을 점령하고 1981년 자국 영토에 편입했습니다. 그러나 유엔은 불법으로 규정했고, 국제사회 대부분 나라가 이에 동의합니다.

[앵커]
이스라엘이 여행금지령을 내리고 국경을 봉쇄한 상태에도 유대인 디아스포라들의 이스라엘 귀환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구소련 지역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자료 화면] 코로나19 전염 위험에도 유대인 귀환 사역이 중단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기독교 단체의 후원 덕분이라고 합니다.

야엘 에크스타인 회장 IFCJ(International Fellowship of Christians and Jews)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이스라엘에 와서 2천5백 년 전 예언의 말씀이 살아있는 걸 보기를 권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망명생활을 하고 다시 본토에 돌아와서 고국의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은 지금껏 사례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향후 18개월간 9만여 명의 알리야 이민자들을 받아들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의 한 가정집의 거실 바닥에서 2천 년 전의 유적이 발굴됐습니다.
[자료 화면]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유대인의 정결 의식을 위한 목욕 시설인 미크바와 함께 도자기 등의 유물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집이 위치한 엔 케렘은 세례 요한의 고향입니다.

아미트 리엠 고고학자
“엔 케렘은 6세기 초에 기독교에 의해 세례 요한의 탄생지이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만난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스라엘 유물청은 이 시설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람의 소유였다고 추정했습니다.

*…..*.....*

지금까지 CBN과 함께 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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