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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간통죄 폐지, 결혼의 신비와 은혜 재확인

586등록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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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지난 6월, 핀젠(Pinjhen) 침례교회에서 100쌍의 부부가 결혼 예복을 다시 입고, 목사의 축복 속에 결혼 서약을 재확인했습니다. 린토우(Lintou) 침례교회에서도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부부들이 모여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결혼 서약을 준비하면서 배우자를 향한 열정과 사랑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황치웅 목사
"우리의 결혼과 가정이 하나님께 뿌리박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와 모든 가정을 축복해 주세요. 모든 남편과 아내, 형제와 자매를 축복합니다."

참석자
"결혼 8주년을 교회에서 기념하기로 했어요. 우리는 다른 가정에서 성장했고, 다른 점이 많아요. 그래서 서로에게 적응하며 자기희생을 배웠습니다."

참석자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서약을 했어요. 결혼 생활이 힘들어지더라도 넘어설 것을 선택합니다."

참석자
"용기를 얻고 희망을 느낍니다. 우리의 관계를 더 나아지게 할 거예요. 우리는 이전에 연애할 때보다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황 목사는 지난 40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어떻게 아내와의 갈등 상황을 풀어내고, 서로 존중하게 됐는지 나누며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황치한 목사
"이 행사로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됐습니다. 여기에 있는 많은 부부들에게 놀라운 간증과 감동적인 사연이 있습니다. 우리는 결혼과 가정관을 지지합니다."

첸치아후아
"간통죄가 폐지되는 상황에 결혼의 놀라운 가치를 높였습니다."

린티엔슌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을 두려워합니다. 자녀 양육과 여러 문제에 대해 걱정해요. 하지만 저는 크리스천으로써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부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재확인하면서 결혼의 신비와 은혜를 증언하는 삶을 살기를 다짐했습니다.

지금까지 CBN과 함께 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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