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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건 후 계속되는 교회 공격

449등록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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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교회 소식을 전해 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시작된 평화 시위가 공공 기관과 교회를 향한 공격으로 번졌습니다. 지난 7월에는 교회와 성당 수십 곳이 공격 당했고,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 조각상을 파손 당했습니다. 올랜도에 있는 한 교회에서는 예배가 드려지는 동안, 방화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249년 교회가 방화로 불에 탔습니다.

*.....*.....*

사건이 벌어진 포틀랜드에서는 50일 이상 시위가 진행되면서 일부 과격파 시위대가 도시 일부를 점거했고, 이에 트럼프 정부가 연방 요원을 투입해 강경 대응하면서 정치적인 갈등으로 불거졌습니다. 일각에서는 폭동이 미디어와 주요 정당의 지지를 얻으며 갈등을 악화한다고 주장합니다.

앤드류 클레이번
"우리에게는 50~60년이 남았어요. 허위 정보가 많은 사람들과 젊은이들에게 부어질 겁니다. 사람들이 미국은 끔찍한 인종주의자의 나라이고, 인종 차별 위에 세워졌다고 말하는 날이 와도 놀랍지 않을 겁니다. 뉴욕 타임스가 그렇게 말하고 있거든요."

다이애나 웨스트
"이런 식으로 진행돼요. 불만을 품은 많은 사람들이 소수의 지도자를 통해 무기화되는 겁니다."

엘리자베스 로잘리니는 차베스와 마두로 정권을 피해 베네수엘라를 떠나온 난민입니다. 그녀는 미국인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자베스 로질리아니
"베네수엘라에 있을 때 이미 이런 일을 겪었어요. 조각상이 내려졌죠. 차베스는 역사를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거리의 이름을 바꾸고, 교육과정을 바꾸고, 특정 영화는 TV에서 볼 수 없었어요. 나라와 사회가 망가지기 전에 지켜야 합니다."

지금까지 CBN과 함께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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