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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머스 발견 400주년 다큐 ‘더 필그림’

377등록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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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교회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올해는 영국을 떠난 청교도들이 미국 보스턴 남동쪽의 플리머스에 상륙한지 4백 년이 되는 해입니다. 종교 자유를 찾아 떠난 이들에게서 미국이 시작됐습니다.

*...*...*

제리 뉴콤 박사 프로비던스 포럼
"2020년은 플리머스 발견 4백 주년입니다. 중대한 사건이죠. 인류 역사의 위대한 사건입니다."

크리스천 역사가 제리 뉴콤 박사 프로비던스 포럼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더 필그림'은 51명의 청교도들이 매사추세츠에서 맞은 첫 번째 겨울을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미래의 나라에 어떤 영향을 남겼는지 살펴봅니다.

제리 뉴콤 박사 프로비던스 포럼 박사 프로비던스 포럼
"이 작고, 작은 그룹이 아주 큰 그늘을 드리웠어요."

레오 마틴 설립자 제니 박물관
"현재 미국 인구의 10%가 메이플라워의 후손이라는 걸 아세요? 51명에서 3천만 명이 됐어요."

데니스 프레이거 설립자 prageru.com
"사실상 청교도들이 미국을 세운 거죠."

당시 영국은 모든 시민들에게 영국 교회에 속할 것을 요구했고, 시민들은 믿음을 보여주거나 혹독한 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폴 제흘리 플리머스 락 파운데이션
"그들이 말하는대로 예배해야 하고, 불법적으로 하면 체포될 수 있다는 거였죠."

심지어 처형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교도들은 영국을 떠났습니다.

제리 뉴콤 박사 프로비던스 포럼
"그들은 그저 복음의 순수성 안에서 예수님을 예배하고 싶었지만 왕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왕은 그들의 양심을 넘어선 방식으로 지배했습니다. 그들이 도망친 이유죠."

청교도들은 성경에서 발견한 급진적인 아이디어를 믿기에 이르렀습니다. 자신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리가 있으며 자유를 얻어서 내부적으로 통치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였습니다.

폴 제흘리
"메이플라워호는 화물선이었습니다. 메이플라워호가 대서양을 가로질러 운반한 가장 귀한 화물은 청교도들의 마음속에 있는, 성경에서 비롯된 그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정부를 만들겠다고 서약합니다.

제리 뉴콤 박사 프로비던스 포럼
"청교도들은 우리에게 메이플라워 맹약을 주었습니다. 하나님 아래에서 자체 정부를 수립하겠다는 협정이었습니다. 궁극적으로 미국 독립 선언서와 헌법을 탄생시킨 첫 번째 걸음이었습니다."

윌리엄 페더러 작가
"세계 정부와는 정 반대의 정부였습니다. 점점 강해지는 왕이 상의하달식으로 통치하는 대신 상향식이었습니다. 자신들이 통과시킬 법을 결정하고, 제안하기로 동의합니다."

'자유의 종'에 새겨진 대로 이 맹약은 자유를 미국의 초석으로 만들었습니다.
청교도들은 미래의 미국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고통을 감당할만한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 CBN과 함께 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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