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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로 종교 박해 우려 목소리

35등록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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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국민들이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며 대규모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 1일,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해 정치 지도자들을 구금했습니다. 이에 일부 크리스천들은 종교 박해가 다시 시작될 것을 우려하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격려합니다.

*...*...*

미얀마 시내의 CCTV에 담긴 정치 인사의 연행 장면입니다. 미얀마 군부는 이날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윈 민 대통령 등의 핵심인사와 민주주의민족동맹 의원들을 구금했습니다. 미얀마군은 군TV를 통해 지난 11월에 치러진 총선 부정에 대응해 구금조치를 실행했다면서 1년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민주주의민족동맹 의원
“정말 나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트렸어요.
비폭력으로 시위하자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 시민들은 양곤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소셜미디어(SNS)를 이용해 전 세계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얀마 군부에 ‘즉각적인 권력 포기와 구금한 활동가와 정치 지도자의 석방, 통신 제한 해제 그리고 시민을 향한 폭력을 삼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제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최근 일어난 일들에 대해 지역의 모든 국가의 적절한 반응이
요구되리라 생각합니다.”

미얀마교회협의회 스테판 탄 마인트 회장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유를 제한받던 시절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스페판 탄 마인트 회장 / 미얀마교회협의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한다면요. 실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완전히 바꾸는 겁니다.
모든 도전에 대한
우리의 중심 원리이죠.”

또 미얀마를 위한 세계 교회의 중보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스페판 탄 마인트 회장 미얀마교회협의회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미얀마인들은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정서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평화와 화해가 있기를
앞으로 번성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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