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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일상 되찾은 기쁨" 인사이드 이스라엘

560등록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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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중동 소식을 전해 드리는 인사이드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 학교 또한 전면 등교 수업을 재개하며 일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또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1

로밋 사기
“아이들에게 좋은 일이에요. 규칙적인 일상을 찾아서 좋습니다. 친구들도 만나게 됐고요. 학교에서 일과를 보내게 됐어요. 정말 좋습니다.”

방역 제한 완화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근거로 조정됐습니다. 이스라엘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연정 구성을 포기하고, 정치적 교착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선거를 제안했습니다. 현지 언로에 따르면 정당에 투표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국민이 직접 총리를 선출하는 총리 직선제 법안이 제출됐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의회를 끝내기 전에 예정보다 빠른 선거를 통해 국민이 직접 총리를 선출할 겁니다.”

그러나 반네타냐후 진영에서 반대를 표해 법안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120석의 의원 중 과반인 61석에 못미치는 52명의 지지로 연정 구성 우선권을 받았지만 계속해서 실패했고, 지난 2년간 총 4번의 총선을 치러왔습니다.

3

테헤란과 예루살렘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이 우라늄 농축 농도를 60% 올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같은 결정이 나탄즈 핵시설 공격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럴 킴볼 사무총장 미국군축협회
“우라늄 농축률을 60% 이상 높이기 시작했다는 이란의 결정은 충격적입니다.

핵시설이 공격받아도 단념하지 않겠다고 이스라엘과 세계에 보내는 신호입니다. 비엔나 회담에서 우세하기 위한 시도인 거예요.”

한편 가비 아슈케나지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란의 핵무기 제조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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