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 중 예수님 만난 무슬림 개종자들

[앵커] 한 달간 이어졌던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마지막 주에 언차티드 미니스트리와 CBN이 '소울스 앤 스토리스(Souls and Stories)'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방영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5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무슬림 개종자들이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와 그 후의 삶에 대해 간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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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신
"아버지와 예수님 사이에 선택해야 한다면, 예수님을 선택하겠다고 아버지에게 말했어요."

무슬림 개종자들이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를 전하며 다른 이들이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딘
"일단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나딘, 아프신 그리고 야스라가
이슬람 신앙 아래에서 자라온 삶과 그리스도 안에서 찾은 새로운 삶에 대해 나눕니다.

야스라
"나를 만들었지만 화가 난, 미친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분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큰 사랑을 담아 저를 만드신 분입니다."

또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할 방법에 대해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톰 도일 대표 언차티드 미니스트리
"그들이 이란, 바그다드, 이라크 같은 곳에서 어떻게 그리스도를 만났는지 이야기합니다.
이 이야기는 서구권의 신앙인들에게 어떻게 무슬림들에게 다가갈지 알려주고 행동하게 할 거예요. "

라마단 마지막 주간인 '능력의 밤'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경험하기를 구하는 시간입니다.

톰 도일 대표 언차티드 미니스트리
"마지막 주간은 라마단 기간 중 가장 특별한 기간입니다. '운명의 밤' 또는 '능력의 밤'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 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 꿈을 통해 무슬림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찾으면 예수님께서 요청에 응답하시는 거예요.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가 나와서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말씀하실 때, 큰 충격을 받는 거죠."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 수는 20억 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놀랄만한 숫자가 오로지 영적인 방법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톰 도일 대표 언차티드 미니스트리
"무슬림이 꿈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현상은 20년 전에 시작됐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찾은 게 아니었어요.
자신의 하나님을 찾았는데 갑자기 예수님이 나타난 거죠. 온라인과 텔레비전, 라디오, 신앙인들을 통해 답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주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무슬림들을 기도로 완전히 덮어야 합니다."

'소울스 앤 스토리스(Souls and Stories)'는 언차티드 미니스트리와 CBN 유튜브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톰 도일 대표 언차티드 미니스트리
"이 프로그램은 CBN과 언차티드의 소셜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 알고 싶다면 Ifoundthetruth.com에 가서 게스트들에 대해 알아보고 전체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놀라운, 빠르게 진행되는 소설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을 이슬람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기 위해 하신 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CBN, 언차티드, ifoundthetruth와 전 세계 사람들의 무슬림을 위한 기도는 훌륭한 협업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