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포커 게임과 TV 쇼 서바이버는 애나 케이트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쇼에 출연하게 되면서 애나의 삶은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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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케이트는 항상 게임에 매료돼 있었습니다. TV 리얼리티 게임 쇼인 서바이버에 출연할 당시 그녀는 프로 포커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애나 케이트
"저는 서바이버와 포커를 정말 좋아했어요. 둘이 비슷했거든요. 둘 다 인생과 비슷해요. 적응해야 하는 다른 환경들이 있어요.
상황을 분석하는 걸 반기는 사람이 있어요. 서바이버와 포커는 저의 두 가지 집착이자, 우상이었어요."
유대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애나는 성장기에 교회에 다녔지만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데 방해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애나 케이트
"규칙들이 있었어요. 해야 하는 일들이 있었죠. 싫었어요. 저는 위축됐습니다. 하나님을 밀어냈어요. 하나님은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했죠. 하나님은 없다는 믿음으로 이어졌습니다."
부모의 이혼을 겪은 시기부터 애나는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애나 케이트
"완전히 버려진 기분이었어요. 거부당한 기분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좋은 분이었지만 저를 영원히 떠난 사람이었죠.
지금도 아버지와 주말을 보내요. 많은 아픔이 있습니다. 저는 안정감과 사랑을 찾았고, 결코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애나는 십 대일 때 포커 게임에 빠졌습니다.
애나 케이트
"누군가 게임을 하다가 저에게 깃발을 내려놓으라고 했어요. 저는 무언가를 좋아하면 쭉 갑니다. 저는 열정을 갖게 됐고, 끌렸어요.
포커는 전략 게임입니다. 포커에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이 있어요. 저는 포커가 정말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중독됐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애나는 생물학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대학에 다니지 않고, 프로 포커 선수인 남자친구와 살았습니다. 그는 애나가 게임 기술을 연마하도록 도왔습니다.
애나 케이트
"종일 게임을 했어요.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밤새 경기했어요. 상대적으로 말했을 때, 제가 크게 성공했었을까요?
저는 큰 시합에서 경기하지 않았어요. 저는 억눌렀습니다.
어떤 시합에서는 하루에 만 달러를 벌었어요. 어떤 날은 3천, 4천 달러를 벌었죠. 하는 게 재밌었어요."
애나는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애나 케이트
"저의 인생은 즉흥적이었어요. 열매가 없었습니다. 저의 내면은 부서져 있었습니다."
애나는 즐겨보던 서바이버에서 오디션 제의가 왔을 때 기대에 차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애나 케이트
"오디션을 잘 보지 못했어요. 왜 저를 보자고 했냐고 물어봤죠. 인터뷰를 완전히 망쳤어요. 그런데 그들은 저에게서 무언가를 봤다고 했죠."
애나는 시즌 중간에 투표로 탈락하고, 충격을 받은 채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삶은 흐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시작하면서 남자친구와 관계도 나빠졌습니다.
애나 케이트
"저는 아주 깊은 어둠에 빠졌어요. 저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매일매일 하고 싶었던 포커 게임을 하지 않았어요. 이모는 왜 게임을 하지 않느냐고 물어봤죠."
부서지고, 자포자기한 그녀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애나 케이트
"빠져나와야 하는 관계에 놓였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께 당신이 진짜라면 저에게 보여달라고, 저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길을 잃었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2주가 지났지만 답을 얻지 못했고, 애나는 다른 출연자들과 스쿨투어에 강연자로 초청됐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이 끝난 뒤, 한 출연자가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며 그녀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애나 케이트
"그는 너는 예전에 성령을 느꼈고, 하나님은 진짜라고 했어요. 저는 놀라서 생각했습니다."
애나는 그가 한 말의 의미를 바로 알았습니다. 그녀는 십 대 시절, 예루살렘에 갔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통곡의 벽을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애나 케이트
"친구들과 하나님을 모독하며 이런 말을 했어요. 존재하지도 않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이 바보들을 보라고 했어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천 개의 목소리가 사방에서 노래했어요.
주변을 둘러봤지만 어디에서 들리는지 알 수 없었어요. 정말 놀랍고,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무슨 일이었는지 알지 못했어요.
제가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죠. 그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자 너는 성령을 체험한 거고, 천사들의 노래를 들은 거라고 했어요.
제가 천사들의 노래를 들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진짜이고, 저의 관심을 얻고자 하셨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무릎 꿇고, 회개했습니다. 예수님께 용서해 달라고 했어요. 저의 인생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모든 짐과 우울감, 슬픔, 상처가 생각났어요. 그 무게가 들려 올라가는 걸 느꼈습니다."
애나는 성경 공부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진짜 관계를 맺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포커 게임을 포기했습니다.
애나 케이트
"하나님께서 언제나 저를 위해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계셨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놀라운 분이에요.
더 많은 사람이 그분을 알고, 친밀하게 알기를 바랍니다. 그분과 친밀하게 안다는 것은 모든 답이 그 사랑에 있다는 걸 아는 거예요.
충만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그 사랑을 찾았습니다. 그분은 친절하십니다.
당신이 대답하고, 문을 열 때까지 문을 두드리실 거예요. 정말 놀라운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