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뉴스는 CBN과 함께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시작했을 때,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즉각적으로 시장이 아닌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를 기원지로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의료계와 일부 언론은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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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 "그들은 우리가 제시한 데이터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정치적으로 나왔어요. 그들에게는 이런 이론이 있었던 거죠. 이건 마이크 폼페오에게서 나온 말이고, 그는 트럼프 정부에서 일하니까 다른 각도에서 나온 말이라는 생각에 기반한 겁니다. 그들은 그 이론을 증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 정부의 조사는 그가 제기한 의혹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였으며 미국 정부가 연구소에 재정 지원을 한 것으로 밝혀져 책임론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그가 진실을 찾으려고 할 때마다 내부에서 방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 “국무부 내에서는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지독하게 요구했습니다. 소설에서 사실을 가려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이 아닌 결론이 난다면 좋은 일이죠. 우리는 그저 결론을 얻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저항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만큼 국무부 내부에서 그리고 국립 보건원과 연구소에 보조금을 지원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지 않았던 여러 곳으로부터 저항을 받았습니다.
한편,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 내에서 종교 자유가 공격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 “바이러스가 퍼지는 동안, 우리는 목격했습니다. 교회는 모일 수 없었고, 그 모든 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목사들은 성도들을 모을 수 없었지만 거리 시위는 허용됐습니다. 미국 종교 자유에 오점을 남겼습니다. 신앙의 자유에 관해 헌법에 규정된 권리와 아주 상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도덕적 토대를 건드렸다는 겁니다.”
또 이같은 상황이 영적 전쟁이며 크리스천들이 신앙을 잘 지켜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 “미국 내에 악한 일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에게 이런 일이 새로운 상황은 아닙니다. 우리는 악은 항상 존재한다는 걸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죄인이라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걸 알죠. 신앙 안에서 강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