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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7으로 꽃피우는 중동·북아프리카 선교

507등록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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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북아프리카에 하나님의 계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 기독교 위성 방송 SAT-7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조치에 위축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간증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SAT-7의 리타 엘-무네이어 CEO가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

리타 엘-무네이어 CEO SAT-7
"새로운 세대가 의문을 제기할 겁니다. 하지만 모든 불안정한 상황에 대한 도움이 필요할 거예요. 그들에게는 다음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를 겨냥한 비전이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젊은 세대, 25세 미만이 60%입니다. 이 새로운 세대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소망을 주고, 이 세대에게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용서와 화해를 알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들을 쟁취해야 합니다."

[리포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국에서 봉쇄 조처가 내려지는 가운데 SAT-7은 온라인 사역을 확장했습니다.

리타 엘-무네이어 CEO SAT-7
"엄청난 한 해였습니다. 우리도 전략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SAT-7에서는 2020년에 세 사람을 고용해서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들어가면 터키어, 아랍어, 파르시어로 모든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요. 물론 크리스천 프로그램입니다. 또 소셜 미디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10명을 투입했고, 온라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자 했습니다."

[리포팅] 그리고 반응은 놀라웠습니다. 시청자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리타 엘-무네이어 CEO SAT-7
"이란 시청자들의 참여가 상당했습니다. 숫자 자체는 크지 않지만 참여율이나 이야기는 정말 놀랍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여성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크리스천이 됐다는 편지를 보냈어요. 물론 그녀는 무슬림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교회나 목사님 없이 테헤란에서 혼자 고립되어 있다고요. 하지만 화면 속에서 당신이 기도할 때, 함께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우리 집의 교회가 되어주었다면서 언젠가는 당신을 만나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오면, 무릎을 꿇고 당신의 발을 닦아주겠다고 했어요. 고립된 이란 크리스천들을 위해 일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리포팅] 미디어 환경 변화는 복음의 강력한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리타 엘-무네이어 CEO SAT-7
"초대받지 않아도 사람들의 집에 갈 수 있죠. SAT-7은 기본적으로 위성 방송을 통해 찾아갑니다. 그리고 VOD 서비스를 해요. I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보이지 않는 희망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리포팅] 끝으로 리타 엘-무네이어 CEO는 중보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리타 엘-무네이어 CEO SAT-7
"www.sat7@usa.org을 방문해주세요. 언젠가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신다면 우리에게 와주세요. 중동 사람들을 사랑하게 될 겁니다. 터키와 키프로스, 레바논, 이집트 그리고 영국에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와서 만나주세요. 그리고 주님께서 더 많은 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북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시리아의 교회 또는 지하교회에 방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유일한 소망이 되어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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