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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블랙 가스펠’ 일본 복음화의 도구로 활용

529등록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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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에서 보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일본에서 블랙 가스펠이 인기를 얻은 지 수십 년인데요. 이 유행이 복음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일본은 역사적으로 복음 전도가 어려운 땅이었습니다. 조상과 자연을 숭배하는 토착 신앙인 신도와 불교가 오랫동안 자리 잡았고, 그 외에도 많은 신이 존재합니다. 일본인들은 뚜렷한 헌신을 요구하는 기독교와 같은 종교는 피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음악 워크숍을 통해 한 분이신 하나님께 노래하는 법을 배웁니다. 블랙 가스펠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자 켄 테일러는 지역 문화 센터에서 블랙 가스펠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또 지역 교회와 협력해 교회 성가대와 함께 교제하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켄 테일러 감독 할렐루야 가스펠 패밀리
“그 2시간 동안 삶이 변화됩니다. 블랙 가스펠을 부르는 방법만 배우는 게 아니라 교회를 경험하니까요. 교제와 예배가 있고, 말씀을 나눕니다.”

합창단원들은 블랙 가스펠 워크숍이 그들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고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현재 일본 전역에 50개의 블랙 가스펠 합창단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가스펠 패밀리'라고 부르는 이들은 2년마다 함께 공연을 엽니다. 비기독교인들이 가스펠 음악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켄 테일러 감독 할렐루야 가스펠 패밀리
"합창단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일본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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