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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모로코 방문 外 인사이드 이스라엘

434등록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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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이스라엘 소식을 전해 드리는 인사이드 이스라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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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모로코를 방문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의 모로코 방문은 지난 2003년 이후, 18년 만입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스라엘과 모로코가 평화협약(아브라함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라피드 외무장관은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문화 및 혁신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
"고대의 평화와 국가 간 우정이 역사적 분쟁을 재고하고, 재정의한 사람들에 의해 회복됐습니다."

모로코는 이스라엘과 아브라함 협약을 체결하며 관계를 정상화한 아랍 국가 중 하나입니다. 모로코는 수백 년간 유대인 공동체의 본거지였습니다.

2
중동에서 불길한 조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에 필요한 무기급 핵재료를 획득하기까지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제재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모으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며 군사행동을 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베니 간츠 이스라엘 총리
"그저 위협이 아니라 실재적이고, 즉각적인 위험입니다. 이스라엘은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선택지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해치려고 위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항할 겁니다."

세예드 에브라히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강경 우파이자 반이스라엘 성향입니다. 최근에는 걸프만에서 이스라엘 국적 화물선이 공격받았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핵개발 중단을 위해 체결된 2015년 핵합의 복원은 연기됐습니다.

3
성경에 언급된 대지진을 증명할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다윗성 발굴 현장에서 3천 년 된 흙더미를 샅샅이 뒤지던 고고학자들이 놀라운 발견을 이뤄냈습니다.

조 우시엘 박사 이스라엘 문화재청
"매우 놀랍게도 이 건물의 초기 잔해를 발굴하다가 그릇들이 발견됐습니다. 아모스서에 언급된 지진과 관련된 증거라면, 예루살렘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지진과 관련된 증거가 처음으로 발견된 겁니다."

이 지진의 유적은 이스라엘 전역에서 발견되었지만 예루살렘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800년 전 이스라엘을 강타했던 지진으로 파괴된 잔해는 하솔, 가드 등 이스라엘 곳곳에서 발견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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