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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총리 취임 후 첫 방미 外 인사이드 이스라엘

418등록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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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이스라엘 소식을 전해 드리는 인사이드 이스라엘입니다.

1.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의 주요 안건은 이란의 핵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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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
이란이 이 일을 중단하게 해야 할 때입니다. 이미 만료됐고, 관련이 없는 핵 합의 복귀를 논하는 방식으로 구명줄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스스로 방어할 권리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미사일 방어시스템 '아이언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5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교전 당시, 아이언돔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2.
이스라엘이 유대교 명절을 맞아 통곡의 벽 틈의 기도 쪽지 수거에 나섰습니다.

기도 쪽지는 나무 막대기를 이용해 맨손으로 수거됩니다.
성전에서 철로 된 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성경 말씀 때문입니다.

[인터뷰] 슈멜 라비노비츠 랍비
전 세계에서 온 기도 쪽지예요. 올해에는 통곡의 벽에 직접 와서 기도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기술적인 방법으로 보내졌습니다.

수거된 기도 쪽지는 감람산에 묻힙니다.

3.
건축 현장에서 놀라운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텔아비브 근처의 라맛 하샤론에서 1,500년 된 비잔틴 시대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현재 항아리를 비롯해 희귀한 동전이 보관된 대형 창고의 기초를 발굴 중입니다.
동전에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려져 있으며, 당시 기독교가 이 지역에 미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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