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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팻 로버트슨 목사의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

303등록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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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CBN에서 보내온 소식 전해드립니다.

1961년 10월, 팻 로버트슨 목사가 성경을 손에 들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TV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는데요.
60년이 지난 지금, 그 영향력은 놀라울 정도로 커졌습니다.

* * * * *

[인터뷰] 팻 로버트슨 목사 / CBN 설립자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가 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분의 계획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많은 사람을 그분의 나라로 데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그 계획의 일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리포트]
TV를 통한 팻 로버트슨 목사의 사역은 놀라웠습니다.
그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 혁신가이자 문화 인플루언서였고, 영적 지도자이자 멘토였습니다.

[인터뷰]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복음 메시지에 성령의 능력이 충만합니다. 이 방송은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만졌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의 삶과 그의 사역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리포트]
팻 로버트슨 목사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최신 방송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왔습니다.
최대한 많은 시청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벤 에드워드 / CBN 부회장
그는 언제나 혁신가이자 선구자였습니다. 그리고 창조적이었어요.
종교적인 방송뿐만 아니라 방송 전반적으로 봤을 때도 그렇습니다.

[리포트]
각 지역 출신 진행자를 기용하고, 각국의 문화에 맞는 프로그램을 현지 언어로 제작했습니다.
또한 어린이 애니메이션 '슈퍼 북'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치,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의 지도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했습니다.
이를 통한 사려 깊은 논평으로 세상이 직면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인종 장벽을 허물기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팻 로버트슨 목사가 진행한 일일 프로그램 '더 세븐 헌드레드 클럽(The 700 Club)'의 공동 진행자인 벤 킨츠로 목사는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행자였습니다.

[인터뷰] 벤 킨츠로 목사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일부가 되는 큰 특권을 누렸습니다.
저는 팻 로버트슨 목사 옆에서 그의 손을 잡고, 그와 함께 기도하고, 그와 함께 울고, 웃으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시는 놀라운 일을 보았습니다.

[리포트]
그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얻게 한다는 계획으로 계속 달려왔습니다.

[인터뷰] 팻 로버트슨 목사 / CBN 설립자
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영광을 받았습니다.
놀랍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왔는지 참 놀랍습니다.

[리포트]
방송을 시작할 당시, 대부분의 시청자가 미국인이었지만, 지금은 90%가 국제 시청자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계속 감당하면서 이룬 놀라운 결과입니다.

[인터뷰] 고든 로버트슨 / CBN CEO
1996년에는 시청자 90%가 미국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청자 90%가 해외에 있고, 미국 내 시청자는 10%입니다
우리가 생각조차 못 했던 시청률입니다. 3억 5천만 명이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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