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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열어보는' 대림절 달력

247등록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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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림절이면서 한 해를 마감하는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 기간임에도 차분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며 준비하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 * * * *

[리포팅]
크리스마스 시즌은 1년 중 가장 멋진 시간이지만, 많은 미국의 가정에서는 가장 분주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파티를 계획하고, 쿠키를 굽고, 선물을 삽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고갈된 어머니들을 발견합니다.
멜리사 케리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인터뷰] 멜리사 케리
엄마들이 크리스마스의 혼돈을 떠나서 힘을 얻을 방법을 주고 싶습니다.
계획적이고, 평화로운 대림절을 보내는 겁니다.

[리포팅]
케리는 마리아, 요셉 그리고 낙타들 이상의 의미가 있는 대림절 달력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멜리사 케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장면 이상의 것을 원했습니다.
대림절 달력에서 오래된 초콜릿 이상의 것을 원했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훨씬 풍성하고, 깊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리포팅]
그래서 멜리사 케리는 대림절 달력을 직접 제작했습니다.

[인터뷰] 멜리사 케리
예수님 탄생 장면과 구유 그리고 말씀이 전해지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하는지 보았습니다.
그것을 모델 삼아 대림절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리포팅]
대림절 달력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성탄절을 기다리며 매일 하나씩 열어볼 수 있게 제작됐습니다.
특히 케리의 대림절 달력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된 24개의 작은 선물이 들어 있습니다.

[인터뷰] 멜리사 케리
성경적으로 정확합니다. 그리고 속죄의 개념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죄는 이해하기 정말 어려운 개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날에는 제사장 사가랴가 죄를 속죄하기 위해 지성소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리포팅]
그녀는 대림절 달력과 함께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자료와 질문지를 제공해 이 기적의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 수 있게 했습니다.

[인터뷰] 멜리사 케리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은 베들레헴에 대해 이야기하는 날입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작은 마을입니다.
우리는 구약의 역사를 읽고, 예언서를 지나갑니다.
미가는 베들레헴에서 세상을 구원할 자가 나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벳’은 집을 의미합니다. ‘베들레헴’은 빵집을 의미합니다.
정말 놀라워요.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부르셨습니다.

[리포팅]
또한 대림절 달력에는 유향 주머니도 포함됐습니다.

[인터뷰] 멜리사 케리
저에게 중요한 것은 피규어 각각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가르침을 연결해 보고, 성경 역사를 적용하는 겁니다.

[리포팅]
케리는 하나님께서 이 대림절 달력을 통해 일하신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그녀에게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나눈다는 사명이 있습니다.

[인터뷰] 멜리사 케리
12월 24일 피규어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당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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