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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치인 위한 'Hope to the Hill'

415등록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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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의 정치적 분열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고 평가되는 최근입니다.
그러나 한 사역 단체가 이 분열을 메우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워싱턴 DC의 공직자들에게 소망을 주고자 기도하며, 다양한 목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 * * *

[리포팅]
호프 투 더 힐(Hope to the Hill)은 정치인들을 격려하며 섬깁니다.

[인터뷰] 조지 롤러 / Hope to the Hill
그들의 신앙, 신앙의 여정, 그들의 삶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는 이런저런 이슈에 관해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질문하지 않습니다.

[리포팅]
네이선 키슬러와 조지 롤러가 의원들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는 관계를 쌓고,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네이선 키슬러 / Hope to the Hill
사무실에 들어가면 대다수의 의원들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당신을 위해서 무엇을 기도하면 될지 알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놀라운 모습들을 봅니다.
어깨를 으쓱하는 사람부터 우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사무실에 찾아와서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리포팅]
호프 투 더 힐은 정치 현안에 관한 이야기는 피합니다.

[인터뷰] 네이선 키슬러 / Hope to the Hill
미국 역사상 분열된 때입니다.
저에게는 정당, 정치를 넘어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리포팅]
이런 노력은 당을 초월한 기도의 동역자들을 만듭니다.

[인터뷰]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 연방 하원의원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이 함께 의회를 돌면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리포팅]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 하원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사역이라며, 호프 투 더 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인터뷰]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 연방 하원의원
영적 전쟁과 기도의 중요성,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의 대화에 어떤 일을 하실지 더 잘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연방 의회에 있는 그의 수호자이자 대사에게 날마다 돌려보내는 겁니다.

[리포팅]
배리 루더밀크 하원의원도 이에 동의합니다.

[인터뷰] 배리 루더밀크 연방 하원의원
와서 잠깐 기도하지만 나를 위해서, 나의 문제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다수 의원들에게 주된 문제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그 일로도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지만, 주된 문제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겪는 문제들입니다.

[리포팅]
루더밀크 하원의원은 연방 의회에 있는 동안, 야구장 총격 사건, 암살 시도, 자동차 사고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인터뷰] 배리 루더밀크 연방 하원의원
하나님께서 그 일들을 사용해 가르쳐주신 것은, 이 시간들을 통과해야만 그리스도의 강한 전사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리포팅]
루더밀크 하원의원은 정치적으로 분열된 이 어려운 시기 가운데도,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배리 루더밀크 연방 하원의원
하나님께서는 아직 미국에 하실 일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십자가라는 우리의 대의를 다시 찾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기 위해 우리를 나락의 끝자락으로 데려가셨습니다.

[리포팅]
호프 투 더 힐은 의원들에게 신앙을 나누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인터뷰] 조지 롤러 / Hope to the Hill
그룹에 있었던 한 의원이 다음날 배운 것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의원에게 신앙을 전했고, 그가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했습니다.

[리포팅]
조지 롤러는 한 신앙이 없는 의원에게 성경을 선물했지만, 1년이 넘도록 사용되지 않고 책상 위에 올려져 있었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지 롤러 / Hope to the Hill
어느 날, 그가 잠깐 쉴 수 있었습니다. 의원들에게는 드문 일이죠.
실제로 몇 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는 성경 책을 열었고,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더 읽었습니다.
그는 그 일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이후, 그의 도시에 있는 성경 대학에 다녔고, 집에 돌아가면 주일에 설교합니다.
그는 여전히 사랑받는 의원이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리포팅]
조지 롤러와 네이선 키슬러는 크리스천들이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해 주기를 권합니다.

[인터뷰] 네이선 키슬러 / Hope to the Hill
그냥 말하세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당신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관계를 만들어가세요.

[리포팅]
대부분의 전화는 화가 난 사람들에게 걸려오기 때문에, 격려의 말은 그들의 하루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네이선 키슬러 / Hope to the Hill
전화해서 격려하면서, 의원들과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에게 동의할 수 없는 어떤 일에 관해 어려운 논의를 해야 하는 때가 올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할 겁니다.
당신이 그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걸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리포팅]
호프 투 더 힐은 워싱턴 DC를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비옥한 선교지로 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미국의 수도에서 남은 자들을 일으키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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