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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영접 후 변한 소년의 삶과 가정

423등록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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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소년의 구원이 온 가족에게 소망을 가져왔습니다.
인도 뉴델리에 사는 아비셰크는 성경 애니메이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을 뿐만 아니라, 변화된 삶을 얻었습니다.

* * * * *

[리포팅]
아비셰크는 끊임없이 싸우고, 난동을 부리다가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인터뷰] 아비셰크의 어머니
이웃들과 다른 부모들이 아이에 대해 항의하곤 했습니다.
저도, 아이의 아버지도 야단쳤지만 태도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리포팅]
아비셰크의 부모는 아비셰크를 기독교 아동 사역 단체 ‘오펀스 프로미스(Orphan’s Promise)’가 운영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에 보냈습니다.
아비셰크는 미술과 공예를 배웠고, 슈퍼북을 시청했습니다.

[인터뷰] 글로리아 수만 교사
아비셰크에게 나쁜 행동이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슈퍼북’을 사용했습니다.
아이는 슈퍼북의 좋은 가르침에 점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아비셰크
하나님 믿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리포팅]
아비셰크는 선생님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아비셰크의 어머니
그 이후, 아이는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그만두고,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도 순종적인 아이가 됐습니다.

[리포팅]
아비셰크의 삶은 달라졌고, 스스로 성경 책을 사서 성경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인터뷰] 아비셰크의 어머니
아비셰크가 우리에게 성경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슈퍼북을 보여줬습니다.
아이는 제가 아플 때마다 항상 기도했어요.
아이의 기도는 언제나 응답됐습니다.

[인터뷰] 아비셰크
부모님에게 슈퍼북과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기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눈먼 자를 보게 하시고, 절름발이를 치유하시고, 사람을 죽음에서 살리셨습니다. 부모님은 서서히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아비셰크의 어머니
아비셰크에게 일어난 큰 변화를 보면서, 저도 하나님의 사랑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저와 가족들도 이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리포팅]
마을의 부모들은 더 이상 아비셰크를 말썽꾸러기로 보지 않습니다.
이제는 아비셰크를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아이로 봅니다.

[인터뷰] 아비셰크
사람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하는 게 좋습니다.
CBN과 슈퍼북에 영원히 감사할 것입니다.
저에게 목적과 평화가 넘치는 새로운 삶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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