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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테러 발생 外 인사이드 이스라엘

381등록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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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중동 소식 전해드리는 ‘인사이드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에서 IS 추종자들에 의한 테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경찰은 주요 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무장 병력을 배치하는 등 전국에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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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최근 남부 도시 베르셰바(Beersheba)에서 아랍계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4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베두인족으로 밝혀졌으며, 2015년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 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6년간 복역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인들은 테러를 규탄하고,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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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 야전 병원을 운영하며, 피란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국경과 가까운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서 이스라엘 출신 의사들이 매일 환자들을 진료합니다.
이 야전 병원은 이스라엘이 추진하는 인도주의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녹취] 요엘 하를-이븐 의사
우리의 임무는 우크라이나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리포팅]
야전 병원에는 진료실을 비롯해 응급실, 분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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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우크라이나 출신 유대인들이 환영을 받으며 이스라엘로 입국하고 있습니다.
도착한 이들 가운데는 가족 없이 온 아이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길리 마이몬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은 아주 고마워하고, 경청합니다. 사랑스러워요.
우리는 아이들이 집에 있는 것처럼 즐겁게 느끼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리포팅]
우크라이나 출신 난민들의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현재로서는 환대 속에 안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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