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CBN에서 보내온 소식 전해드립니다.

전쟁과 팬데믹, 식량 부족 등 세계적인 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다가올 일들을 염려합니다.
이런 상황 속, 하나님의 섭리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킹덤 앰버시 인터내셔널(Kingdom Embassy International)의 조슈아 자일스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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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슈아 자일스 목사 / Kingdom Embassy International
2022년에 들어서면서 저는 주님을 찾는 기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매년 새해가 되면 주님께 들은 것, 주님께서 저에게 나누신 것을 교회에 전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새해가 되면 전쟁의 시대가 되고, 세상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저에게 예언적인 언어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혼돈의 한가운데에서도 상황을 통해 영광 받을 것이며, 기적과 돌파의 시기를 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이 일들이 잠잠해지고, 대적의 일이 중단되기를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리포팅]
자일스 목사는 세계적인 갈등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슈아 자일스 목사 / Kingdom Embassy International
주님께서 2020년이 될 때,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많은 일들은, 2019년에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십여 년의 부족 현상 등, 우리가 본 적 없는 것들이 세상에 펼쳐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 가운데 소망을 잃지 말고, 성경의 지혜를 통해 준비하는 동시에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공급하시며 모든 사람의 필요를 돌보시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에서 이런 일들이 계속되더라도 흥분됩니다.
이 가운데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기 때문입니다.

[리포팅]
이런 상황 가운데, 교회는 다가올 일들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슈아 자일스 목사 / Kingdom Embassy International
저는 준비되지 않은 교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는 기도하지 않은 탓에 방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은 기회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가 그분을 더 구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억압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펼쳐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박해 당합니다.
하지만 사도행전을 보면, 억압당할 때마다 교회는 성장하고, 확장되고, 크게 증가했습니다.
교회는 무슨 일이 닥쳐오든 승리했습니다.
저는 오늘날에도 같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다는 점을 확실히 하면서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께 연결돼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이 시간을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이 가운데 번성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리포팅]
끝으로 자일스 목사는 세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조슈아 자일스 목사 / Kingdom Embassy International
아버지, 당신의 이끄심과 지혜를 구합니다.
아버지, 우리의 지도자들, 나라의 지도자들을 이끄시고 지혜를 주시길 구합니다.
이 나라에 보호의 울타리를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전쟁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을 도우시고, 덮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들을 덮어주소서.
그 나라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은 기도해 왔고, 당신께서 개입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면,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이 상황 가운데 주님의 승리를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