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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동성애 비판해 기소된 의원 '무죄'

453등록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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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핀란드 법원이 혐오 발언으로 기소된 크리스천 국회의원과 목회자에 대한 모든 혐의를 기각했습니다.
이 혐의는 이들이 동성애에 관한 성경 말씀을 공유한 뒤 제기됐습니다.

* * * * *

[리포팅]
법정에는 핀란드 내무장관을 역임한 파이비 라사넨(Paivi Rasanen) 국회의원과 유하나 포욜라(Juhana Pohjola) 복음주의 루터교 목회자가 있었습니다.

재판에선 성경과 성경 구절을 인용하는 것이 혐오 범죄인지에 대한 판결이 진행됐습니다.

핀란드 검찰은 라사넨 의원이 3차례에 걸쳐 혐오 발언을 했다고 기소했습니다.
약 20년 전 성경적 결혼에 관해 제작한 팸플릿과 방송 인터뷰, 그리고 2019년에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이었습니다.

그녀는 트위터에 루터교가 게이 프라이드 주간을 지지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파이비 라사넨 핀란드 국회의원
트위터에 로마서 1장 24~27절을 직접 인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리포팅]
동성애를 비난하는 구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핀란드 헌법이 지지한다고 명시한 성경적 가르침이었습니다.

법원은 라사넨 의원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기각했습니다.
라사넨 의원이 기독교적 결혼관에 쓴 팸플릿을 출판한 루터교 목회자 역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라사넨 의원은 자신이 통과해야 했던 시련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재판 소식을 접한 뒤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다는 동성애자들의 편지를 받았다고도 전했습니다.
이 재판은 그녀를 옹호하기 위해 모여든 핀란드 크리스천들을 깨웠습니다.

[인터뷰] 파이비 라사넨 핀란드 국회의원
이 일은 저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강렬하게 느낍니다.
어떤 면에서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어떤 면에서는 특권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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