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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 유산 잇는 D.L. 무디 센터

223등록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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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L.(디 엘) 무디는 그의 생전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지어진 D.L. 무디 센터에서 사람들은 D.L. 무디가 가졌던 전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경험합니다.

* * * * *

[리포팅]
D.L. 무디는 전 세계 곳곳에서 사역했지만, 그의 삶의 대부분은 매사추세츠 주 노스필드의 그림 같은 이곳에서 일어났습니다.
무디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라, 여성들을 위한 노스필드 신학교를 세웠고, 이곳에 묻혔습니다.

[인터뷰] 제임스 스펜서 회장 / D.L. 무디 센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D.L. 무디의 묘를 보러 와서 하나님께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를 통해 하신 일에 경의를 표합니다.

[리포팅]
무디는 1억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에밋 미첼은 그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D.L. 무디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인터뷰] 에밋 미첼 설립자 / D.L. 무디 센터
D.L. 무디 센터의 사명은 단순합니다.
우리는 D.L. 무디의 메시지를 이 세대로 확장시킵니다.
//
그 메시지는 예수님께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것, 복음 전도입니다.
우리는 주최자로 일합니다.
//
이곳은 특히 뉴잉글랜드 지역 목회자들이 와서
모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인터뷰] 줄리아 위긴스 본부장 / D.L. 무디 센터
장소 자체가 머리를 식히게 해 줍니다. 우리는 크리스천들,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주님 안에서 쉬거나 주님을 찾기를 바랍니다.
//
이곳에서 성령으로 특별하게 채워질 수 있길 바랍니다.

[리포팅]
센터의 사명은 크리스천들이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준비시켜서, 부흥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수련회와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방문객들은 오디오 기도 가이드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에밋 미첼 설립자 / D.L. 무디 센터
많은 신자들이 와서 기도 산책을 합니다. 기도 산책길은 D.L. 무디를 소개하고,
건물과 장소들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
하지만 각 단계마다 복음을 전합니다.

[리포팅]
지난 몇 년간, 센터를 찾은 방문객은 5만여 명에 이릅니다.

보스턴 침례 대학교(Boston Baptist College)의 학생들도 수업의 일환으로 D.L. 무디 센터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타일러 보게스 학생 / 보스턴 침례 대학교
그가 끼친 영향력에 대해 듣고, 읽으며 배우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직접 보는 건 완전히 다르고, 영향력이 더 큽니다.
//
그가 만들어낸 변화와 그가 다른 이들에게 설교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운 건물들을 보는 건 다른 일입니다.

[리포팅]
보스턴 침례 대학교의 총장인 데이비드 멜튼 목사도 학생 시절 처음으로 이곳에 방문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멜튼 총장 / 보스턴 침례 대학교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일으키시는 일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제가 알기로는 처음으로 이런 장소는 처음입니다. 한두 세대 안에서요.
//
크리스천들이 와서 뿌리를 재발견하고,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위대한 시간들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
현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위대한 목소리들이
지금 우리가 있는 이 방에서 연설했습니다.

[리포팅]
스펜서 회장은 박물관을 찾는 것 같은 경험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제임스 스펜서 회장 / D.L. 무디 센터
기존의 건물들을 일종의 캠퍼스 박물관이자
복음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 것입니다.
//
사람들이 이곳을 걸으면 하나님을 느끼지 못할 수 없는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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