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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반대한 러시아인이 전하는 사랑

67등록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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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번째 소식, CBN에서 보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러시아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습니다.

[리포팅]
한 러시아 테니스 선수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폴란드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아르템
한 여자아이에게 햄버거를 전달하는데 저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었어요.
러시아에서 왔고, 너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왔다고 했더니
//
‘그건 좋은 일이지만 저는 아저씨를 사랑하지 않아요’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이에게 너를 이해한다고 말했어요.
//
너의 나라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 너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고,
정말 미안하다고 했어요.
//
하나님께서는 너를 사랑하신다고,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길 절대 바라지 않았다고 했어요.
//
아이는 잠시 후에 저를 바라보면서 러시아인 중에
자기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아저씨뿐일지도 모른다고 말했어요.

[리포팅]
아르템은 러시아 상트페레트부르크에서 온 테니스 선수입니다. 그는 전쟁이 시작되자
폴란드로 피신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돕기 위해 바르샤바에 갔습니다.

[인터뷰] 아르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 특히 가난한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은 슬픔과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향합니다.
//
그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고,
그들의 삶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는 복음을 소개합니다.

[리포팅]
아르템은 오펀스 프로미스와 오퍼레이션 블레싱 캠프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난민 가정에 복음을 전합니다. 최근 한 가정에서는 6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아르템
그건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니까요.
하나님께서 6년 전에 저의 삶을 바꾸셨습니다.
//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을 거예요. 이 일은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입니다.
하나님께서 맺게 하신 열매를 봅니다.
//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빛을 보고,
제자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건,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변화입니다.

[리포팅]
아르템은 러시아인으로서 우크라이나인들을 돕는 일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순종합니다.

[인터뷰] 아르템
하나님께서 때로는 우리에게 극단적인 시기를 주십니다. 지금 이 시기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사람들을 부르시는 때라고 믿습니다.
//
저는 지금으로서는 이곳과 그 어떤 것도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훗날에 천국에서 우크라이나인을 만났는데,
//
저 덕분에 그곳에 있는 거라고 말한다면, 정말 영광일 거예요.
그보다 더한 특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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