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이블 메모리 맨 (Bible memory man)'으로 알려진 톰 메이어 교수는 최소 20권의 성경을 외웠다고 합니다. 그는 말씀이야말로 삶을 변화시키는 비결이라고 말하며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숨기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리포팅] – 촬영 완료 톰 메이어는 캘리포니아주 레딩에 있는 샤스타 바이블 칼리지 교수입니다. 성경 20권을 외운 그는 다른 이들에게도 성경 외우기를 도전하며 그 중요성을 전합니다.
[인터뷰] 톰 메이어 교수 샤스타 바이블 칼리지 먼저,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마음에 닿게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에 즉각적으로 접속하게 합니다. // 하지만 누군가는 핸드폰에 성경이 있다고 하겠죠. 압니다. 좋아요. 좋습니다만 그건 달라요. 다른 일입니다. // 핸드폰은 언제나 갖고 있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즉각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리포팅] 메이어 교수는 이런 단계의 성경 지식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의 제자인 스카일러 로엔은 이에 동의합니다.
[인터뷰] 스카일러 로엔 성경을 암송했을 때, 생각하는 것이 달라졌습니다. 저의 생각과 말을 말씀에 전념하며 결연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특정한 방법으로 반응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외우고 있는 겸손에 관한 빌립보서 말씀이 마음에 떠올랐어요. // 말씀에 순종할지 안 할지를 선택해야 했어요. 죄를 짓고 저의 길을 갈지 선택해야 했습니다.
[리포팅] 또 성경 말씀을 책꽂이나 핸드폰보다 마음 가운데 두는 것은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톰 메이어 교수 샤스타 바이블 칼리지 상처받은 이들과 대화하는데 혀가 굳어 말이 안 나오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잘 나누고 싶을 때 (말씀은) 도움이 됩니다. //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당신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귀하고, // 아름다운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리포팅] 메이어 교수는 성경 외우기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기도로 시작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톰 메이어 교수 샤스타 바이블 칼리지 첫 번째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하세요. 두 번째, 디도서, 요나서 같은 짧은 것으로 시작하세요. // 일주일에 한 구절만 외우면 책 전체를 외울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일주일에 한 구절만 외우면 돼요. // 그리고 크게 읽거나 듣거나 저처럼 쓰거나 또는 이 방법들을 조합하거나 어떤 방법이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 찾아내세요. // 어떤 방법이 맞는지 찾아내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성경 외우기가 주는 이익을 보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