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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밀수꾼 '브라더 앤드류 선교사' 소천

111등록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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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번째 소식, CBN에서 보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냉전 시대에 수많은 나라들에 복음을 전파했던 브라더 앤드류 선교사가 94세의 나이로 소천했습니다. 고인은 소련 시대에 동유럽 국가들에 성경을 밀반입하는 등 복음을 전진시키기 위해 위험한 지역에서의 사역을 마다하지 않았고,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오픈도어 선교회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브라더 앤드류 선교사의 생애와 사역을 돌아봤습니다.

* * * * *

[리포팅]
브라더 앤드류 선교사의 철의 장막으로 향한 수많은 여정 가운데 첫 번째 여행이 시작된 건 1955년이었습니다. 공산권에 성경을 전하고, 교회를 격려했던 그는 '하나님의 밀수꾼'이라고 불렸습니다.
 
브라더 앤드류 선교사는 생전에 했던 인터뷰에서 1970년대에 공산주의가 죽어가면서 새로운 악이 그 자리를 대신해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브라더 앤드류
악한 세력을 약화시킬 유일한 힘은 더 악한 세력입니다.
저는 그 세력이 이슬람이라는 걸 이미 알았습니다.
 
[리포팅]
현재 오픈도어선교회는 60여 개 국가에서 사역합니다. 단체가 매년 발간하는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인 월드워치리스트는 고통받는 크리스천들을 조명하고, 그들을 대신해서 세계 교회에 중보 기도를 요청합니다. 브라더 앤드류 선교사는 크리스천들이 무슬림 세계로 나아갈 것을 독려했습니다.
 
[인터뷰] 브라더 앤드류
우리는 크리스천들이나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무슬림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그들이 더 열려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
극단적인 무슬림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에 더 수용적입니다.
 //
아마도 누군가 장벽을 뚫고 와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해주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리포팅]
브라더 앤드류 선교사는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지도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세간에서는 그런 그의 용기를 칭송했지만 그에게는 그 어떤 의미도 없었습니다.
 
[인터뷰] 브라더 앤드류
배짱에 대해 얘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는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팅]
일생을 헌신해 온 그는 그리스도의 소망을 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진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인터뷰] 브라더 앤드류
사람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게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니까요.
//
그리고 저에게는 그 답이 있습니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 답으로 저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요?
//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시길.
 
[리포팅]
브라더 앤드류 선교사는 믿음과 담대함으로 역사를 바꿨지만 크리스천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브라더 앤드류
우리 주변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보지 못한다면,
멀리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품겠습니까?
//
바다를 건너야 선교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여기에서 선교사이거나 선교사가 아닐 수 있습니다.
//
단순하게 순종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의 놀라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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