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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생명을 살리는 의료 선교사들

86등록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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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번째 소식, CBN에서 보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아프리카의 외딴 지역에서 미국인 의료 선교사들과 아프리카 의료진들이
도움이 절실한 지역 주민들을 긍휼히 여기며 신실하게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를 섬기는 데 삶을 헌신한 이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 * * * *

[리포팅]
자신들의 삶을 바쳐 케냐의 가장 가난한 지역을 섬기는
미국인 의료 선교사들과 아프리카 의료진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1] 빌 로드 의사 / 캡소와 미션 병원
그는 시내산에 앉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갔어요.
 
[리포팅]
이들이 이토록 헌신하는 이유는 금방 알아챌 수 있습니다.
 
[인터뷰 #2] 패트리샤 치샹 의사 / 캡소와 미션 병원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리포팅]
여기에 그리스도의 구원과 치유를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이 더해졌습니다.
 
[인터뷰 #3] 빌 로드 의사 / 캡소와 미션 병원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다른 일은 없어요.
 
[리포팅]
빌 로드 선교사 가족은 캡소와 미션 병원에서 일하기 위해 케냐로 이주했습니다.

우간다 국경 근처에 있는 140 병상 규모의 캡소와 선교 병원은 1963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로드 선교사 가족이 이곳으로 이주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도로가 없어서 가는 길 자체부터 험난합니다.
 
[인터뷰 #4] 빌 로드 의사 / 캡소와 미션 병원
지금 같지 않았어요.
더 거칠었고, 시골 같았고, 고립돼 있어서 들어가기 어려웠어요.

[리포팅]
로드 선교사가 의료 사역을 결심했을 때, 의학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습니다.
당시 그는 예루살렘에서 성경 히브리어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히치하이킹으로 예루살렘을 지나가는 크리스천 의대생 두 명을 차에 태우면서
그의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인터뷰 #5] 로라 로드 / 선교사
빌이 그들에게 믿는 사람으로서,
'왜 의사가 되고 싶느냐'고 질문했어요.
//
두 학생 중 한 명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리는 그 이후로 그를 다시는 보지 못했고, 그의 이름조차 몰라요.'
//
그 대답이 우리 삶의 궤적을 바꿨어요.
 
[인터뷰 #6] 빌 로드 의사 / 캡소와 미션 병원
'언젠가 세상의 작은 구석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통을 덜어줄 수는 없을지 보고 싶어서요.'

[리포팅]
그 말에 로드 선교사의 아프리카 대륙의 생명들을 향한 16년간의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의대 입학에 세 번이나 실패하는 등 수차례 좌절을 겪었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고 외과의로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7] 빌 로드 의사 / 캡소와 미션 병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하거나
하나님의 나라를 전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해서
//
그곳까지 가는 쉬운 길을 보장받는 건 아닙니다.
아마도 어려울 테니 허리띠를 조여 매어야 할 겁니다.

[리포팅]
23년 전인 1999년 1월에 빌과 로라 선교사가 케냐로 갔을 때,
인생을 건 헌신이 될 것이라 데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로드 선교사와 그의 아내 로라, 자녀들까지
캡소와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8] 로라 로드 / 선교사
이 세상의 가진 자와 반대로 가지지 못한 자의
충격적인 격차를 봅니다.
//
그 차이는 벌어지기만 합니다.
//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우리가 얼마를 가졌든,
치유와 완전함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리포팅]
캡소와를 의술로 섬기겠다는 로드 선교사의 비전은
캡소와 주변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까지 확장됐습니다.
로드 선교사 부부와 캡소와 병원팀은 진료를 위해 라이베리아, 차드, 남수단까지 다닙니다.
 
토마스 킵투 마취과 의사는 극빈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멘토 역할을 했던 의료 선교사가 그에게 의학을 강력히 추천했고,
지금은 캡소와 병원의 마취과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9] 토마스 킵투 마취과 과장 / 캡소와 미션 병원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돌아보면, 저에게 미래는 없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을 믿게 됐죠.
저는 선교사의 산물입니다. 지금의 제가 있는 이유입니다.

[리포팅]
로드 선교사는 차세대 아프리카 의료 전문가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패트리샤 치샹은 지난 3년간, 로드 선교사와 긴밀하게 일해왔습니다.
 
[인터뷰 #10] 패트리샤 치샹 의사 / 캡소와 미션 병원
그는 멋진 유산을 남기게 될 거예요.
그의 가족과 그가 누릴 수 있었던 모든 안락함을 떠나
//
이곳에 와서 섬기기 위해 인생을 드렸습니다.
정말 겸허하게 합니다.

[리포팅]
로드 선교사는 탁월하게 의료 선교 활동을 펼친 공로로
AMH의 거슨라하임상을 수상하고, 5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상금은 캡소와 병원과 의료 전문가 양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11] 스캇 마셀로 회장 / 아프리카 미션 헬스케어
그는 외과 의사뿐만 아니라 마취과 의사, 간호사 등
모든 외과팀을 훈련하고,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있습니다.
//
그래서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머물며 의료 봉사를 하고자 합니다.
 
[인터뷰 #12] 빌 로드 의사 / 캡소와 미션 병원
이곳은 우리의 무지개의 끝입니다.
매우 소수의 사람들만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하고 싶었던 그 일을 정확히 하고 있는 그 소수라는 걸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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