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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위, 세계의 지지 이어져

196등록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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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이란과 중동 지역에 복음 방송 사역을 하는 단체 '하트포이란(Heart4Iran)'의 마이크 안사리 대표가 현재 시위에 대해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리포팅]
마이크 안사리 대표는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처음은 아니지만 과거와는 다른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1] 마이크 안사리 대표 / 하트포이란
큰일입니다.
이번 시위자들은 두려움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
이란 정부는 자국민으로부터
유례없는 위협을 받고 있다는 걸 인식했습니다.
//
아야톨라 해석을 추가해보았습니다.
(이란의 최고위 성직자)에 반대하는 구호가
전 세계에 울리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이란 국내외의 이란인들이 하나 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런던, 파리, 베를린, 뉴욕, 워싱턴에서 국제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들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이 성공하면
이란이 더 견고해지고, 더 폭력적이 된다는 것을 압니다.
//
이란인들이 우리에게 연락해서 '왜 서구 세계 지도자들과
서구 언론이 더 일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
지금도 무자비하게 시민들을 죽이는 현 정권이 핵무기를 얻게 되면
무슨 일을 저지르겠냐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리포팅]
이란 종교 경찰의 시위대 강경 진압은 이란인들,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 반정부 정서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2] 마이크 안사리 대표 / 하트포이란
이란 도덕 경찰과 IRGC 해석을 추가해보았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 바시 여단 해석을 추가해보았습니다.
(민병대)은
정권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
이란인들은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신뢰를 잃었습니다.
//
흥미롭게도 새로운 세대는 이슬람 체재의 개혁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슬람 체재를 끝내고 싶어 합니다.
//
부패와 대규모 처형, 강간, 구금 등이
이슬람 체제라고 보며 없어지길 바랍니다.
//
반정부 시위에 두 가지 난관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
두 번째는 이란 보안군이 계속해서 시위대를
무자비하게 대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
더 많은 유혈사태를 보게 될 것이며 시위대가 결국 추진력을 잃거나
진압될 수도 있겠지만 이 패턴은 다시 반복될 겁니다.
 
[리포팅]
이란인들은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합니다.
 
[인터뷰 #3] 마이크 안사리 대표 / 하트포이란
이란은 인터넷,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통신과 위성 신호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란 내에서 우리에게 연락이 옵니다.
국제사회가 그들을 돕기 위해 왜 더 나서지 않느냐고 물어요.
//
그들은 소외감을 느끼면서도
희망을 가집니다.
//
우리 단체의 채널인 '모하밧TV'는 민권과 종교 자유를 누리는
자유 이란이 되기를 전면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리포팅]
이런 가운데 이란 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정부 시위가 일어날 때마다 이슬람에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인터뷰 #4] 마이크 안사리 대표 / 하트포이란
역사적으로 이런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면,
이란인들은 이슬람에 등을 돌리고, 세속화되는 방향으로 가거나
//
다른 선택지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꿈과 환상이 예수님께 오는 주요 요인입니다.
// 
이란 지하 교회는 아주 건강합니다.
번성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봉기가 일어날 때마다 이슬람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하 교회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란에 교회를 세우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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