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발전소 등 주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에 선교사들이 우크라이나인들의 따듯한 겨울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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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 수도가 처음으로 정전됐습니다. 도시에서 가장 큰 발전소에서는 러시아의 위협 속에 기술자들이 밤낮으로 시스템 보수 작업 중입니다.
[인터뷰 #1] 드미트로 라트니코브 추가해보았습니다. 영상 원본 표기는 Kyiv district mayor 시장 / 우크라이나 키이우시 러시아 군대의 공격 대상에 군사 시 군사 시설 의 오타가 아닌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설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적은 평범한 시민들이 물, 전기, 난방 없이 전 세계 앞에서 얼어 죽는 걸 원합니다. ᅠ [리포팅] 현재 키이우 전체의 전력 시설이 러시아 군대의 목표물 때문에 촬영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은 망가진 것들을 빠르게 수리할 수 있는 팀을 열심히 구성하고 있습니다. ᅠ [인터뷰 #2] 올렉산드르 카르첸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 고문 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 에너지 시설의 최대 30 ~ 40 퍼센트가 어떤 식으로든 손상됐습니다. // 전력 시스템은 관리가 가능합니다. 긴급으로 손상 입은 발전소를 복구하고 있습니다. // 대규모 공격이 중단되고, 소비자들이 어떤 제약도 받지 않은 상황이 되기까지 두세 달은 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ᅠ [리포팅] 키이우 주민들은 우크라이나 군대가 계속해서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때때로 일어나는 정전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ᅠ [인터뷰 #3] 올렉산드르 카르첸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 고문 키이우는 이겨낼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무너지지 않을 거예요. // 대통령실에서 일반 노동자들까지, 남성과 여성이 전쟁터에서, 후방에서 연합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습니다. 우리는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 여기에서 갈 곳이 없어요. 우리는 우리의 땅을 지킵니다. ᅠ [리포팅] 그러나 최전선 가까이에 있는 지역은 이번 겨울이 무척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의 편의 시설이 없이는 혹독할 것입니다. ᅠ [인터뷰 #4] 드미트로 라트니코브 시장 / 우크라이나 키이우시 겨울에 의지하던 일반적인 모든 것들이 모두 망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겨울을 나려면 정말 힘들 거예요. ᅠ [리포팅] 이에 미국인 선교사들이 구호 물품을 전하기 위해 밴 한 대를 끌고 외딴 지역까지 찾아 나섰습니다. ᅠ [인터뷰 #5] 드미트로 라트니코브 시장 / 우크라이나 키이우시 우리 몇몇에게서 밴을 몇 대 사서 어떻게 될지 보자는 무모한 아이디어가 나왔어요. // 지금 우리에게는 7대의 밴이 있고, 지금까지 40명의 운전사들이 있었어요. 정말 놀랍습니다. ᅠ [리포팅] 전쟁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나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들의 부르심은 위험보다 더 크다고 말합니다. ᅠ [인터뷰 #6] 타일러 라이얼스 자원봉사자 / 지저스 미션 우리 가운데 누구도 이 일을 하는 데 돈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원봉사자들입니다. // 기름을 넣고, 호텔 방을 빌리는 데 돈을 쓴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는 기꺼이 합니다. // 우리는 생명의 대가를 치를 수도 있지만 옳은 일이라 생각하고 이 일을 선택했습니다. //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도록 인도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분의 약속은 우리를 살려두겠다는 것이 아니라 //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