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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손 러시아군 철수, 해방의 기쁨도 잠시...

58등록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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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번째 소식, CBN에서 보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케르손이 최근 러시아군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합니다. 7개월이 넘게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었기에 주민들은 해방을 기뻐하고 있지만 식량도 물도 전기도 없기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한 대비가 절실합니다.

* * * * *

[리포팅]
케르손으로 향하는 길에 망가진 군용 장비가 버려져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대가 케르손을 해방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한 싸움을 해야 했는지 말해줍니다. 제거하는 데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를 지뢰들은 큰 위험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르손 주민들은 마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1] 엘레나 스칼스카이아 케르손 주민
오늘은 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에요.
사랑하는 나의 동네로 마침내 돌아왔습니다.

[리포팅]
러시아군이 도시의 공공 기반 시설을 파괴했지만 주민들은 환호합니다. 주민들은 난방과 전기, 물까지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기뻐합니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자유를 마침내 찾았기 때문입니다. 스네자나와 그녀의 남편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미국에 있었습니다.

[인터뷰 #2] 스네자나 케르손 주민
그리고 전쟁이 시작됐을 때, 우리는 절망했어요.
우리의 교회는 여기에 있는데 우리는 이곳에 없었습니다.

[리포팅]
케르손 주민들 대다수는 6~7개월 동안 도시 안팎에 갇혀서 친척들과 떨어져 지냈습니다. 이제 가족과 재회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인터뷰 #3] 스네자나 케르손 주민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고 말하면, 그들은 바로 그 자리에서
당신을 죽일 거예요.

[인터뷰 #4] 마리아 케르손 주민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와서 차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떠나요.

[리포팅]
이 교회 성도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서로 도왔습니다.

[인터뷰 #5] (이름없음)
운전할 때 정말 무서웠어요.
그냥 차를 세우고 죽일 수도 있으니까요.
ᅠ//
무언가 그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죽이는 거예요.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인터뷰 #6] (이름없음)
(Q. 그런데 어떻게 소망을 가졌습니까?)
//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오직 주님이십니다.
//
그분의 손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
//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 없이는 이 모든 일을 견디는 것은 정신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
압박감이 정말 컸어요.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좋으신 분입니다.
//
그분께서 우리가 있는 곳에 함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
우리는 많은 기적을 봤습니다.

[인터뷰 #7] 마리아 케르손 주민
(Q. 친구들을 다시 보니 어떠십니까?)
//
정말 행복합니다. 너무 행복해서 표현하기 어렵군요.
//
이날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
매일이 일 년 같았어요.

[인터뷰 #8] (이름없음)
우리는 우리 군대가 도시에 들어올 때 기다렸던 사람들 중
첫 번째였습니다.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뻤습니다.
모든 압제가 즉시 사라졌습니다.

[리포팅]
식량이 부족하고, 전기와 수도 시설이 복구되려면 몇 주가 걸릴 예정이지만 케르손의 크리스천들은 중앙 광장에 모여 도시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9] 스네자나 케르손 주민
이 기분을 표현할 수조차 없어요.
행복입니다.
//
저에게는 이 상황이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한 산 같았는데
하나님께서 움직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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